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여성 영웅들이 스파이더맨을 도와준 장면을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그 장면이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말이죠.
귀네스 팰트로의 '페퍼 포츠'와 레티티아 라이트의 '슈리'등 MCU의 모든 여성 영웅들이 캡틴 마블을 도와 타노스에게서 인피니티 스톤을 양자 터널로 보낼려고 시도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야후와 인터뷰중 레티티아 라이트는 관객들이 마블 스튜디오가 여성 어벤져스 팀을 영화에 불러들이는 것을 보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그걸 위해 싸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마블 스튜디오 프로덕션 부사장 '빅토리아 알론소'는 케빈 파이기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데 매우 강해요. 그들이 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 입니다."
라이트는 이 영화에서 함께 싸우고 싶은 다른 마블 캐릭터가 누가 있냐는 질문에 "확실히 캡틴 마블이 있어야 한다."며 다나이 구리라(오코예), 루피타 뇽오(나키아), 안젤라 바셋(라몬다), 테사 톰슨(발키리)등을 언급했습니다.
라이트가 원하는 여성 어벤져스 영화라고 한다면, 원작 코믹스 중에 <에이포스>라는 캡틴 마블 주도하에 여성 히어로들 팀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가 있습니다.
MCU는 아직 에이포스에 등장하는 여성 영웅들을 소개하지 않았지만, MCU만의 에이포스를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여성 영웅들을 등장시켰기 때문에 제작 되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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