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 리부트 트릴로지부터 디즈니와 픽사의 <인크레더블>가지 팬들이 좋아하는 작곡가 '마이클 자키노'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인기 영화의 음악을 담당 했습니다.
사실, 이 작곡가는 MCU내에서도 유명한데 2016년 <닥터 스트레인지>의 음악을 담당했고, 더 주목할 점은 MCU의 2개의 스파이더맨 영화의 음악을 담당 했다는 것입니다.
시네마 블렌드의 릴블렌드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자키노는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의 제목 미정의 스파이더맨 3에서 작곡 임무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키노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잘 알고 있다."며 "세번째 작업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 했습니다.
그가 세번째 스파이더맨 영화에 돌아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가 작곡한 2017 <스파이더맨 : 홈커밍>과 2019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음악들은 모두 평가가 좋았거든요.
보통 마블 스튜디오의 솔로영화든 크로스오버 영화든 속편에 다른 작곡가를 데려왔지만, 스파이더맨 영화만큼은 자키노를 데려오는 걸 보면 전편의 작업물이 큰 효과를 일으킨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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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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