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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배우 앤 해서웨이, DC '더 배트맨'의 캣우먼 배우 조이 크래비츠를 위한 조언을 하다

by 웨이크87 2020. 11. 1.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은 여전히 촬영중에 있으며, 이 영화에서는 배우 '조이 크래비츠'가 캣우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촬영 유출컷에서 크래비츠가 맡은 셀리나 카일은 존 터투로의 카르미네 팔코네와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 되었고, 캣우먼으로서는 배트맨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목격이 되었었죠. 

영화에서 셀리나 카일/캣우먼을 마지막으로 본 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였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앤 해서웨이가 연기하게 되었는데, 해서웨이는 조이 크래비츠에게 어떤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콜레더와의 인터뷰에서 해서웨이는 조이 크래비츠가 곧 캣우먼을 연기할 것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해주었냐는 질문에 그녀는 크래비츠의 세트 이미지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기 계단에서 내려오는 사진 봤조? 네, 제 조언은 필요 없어요." 

해서웨이는 또한 그래도 조언이 필요하다면 해당 배역을 어떻게 탐구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 제게 조언이 있자면 그건 말 그대로 아무에게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거예요. 저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자신의 버전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조커들이 있는데 그들 모두 해당 영화의 감독에 의해 특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 본인이 캣우먼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 너무 기대가 돼요. 그녀가 캐스팅된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했어요." 

앤 해서웨이의 조언은 꽤 적절한데, 크래비츠는 셀리나 카일에 대한 자신만의 캣우먼을 연기할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그녀가 언급했다시피, 배우들과 감독들은 항상 그들만의 캐릭터를 상상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 캣우먼 배우들은 크래비츠가 독특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무엇보다도 먼저 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이네요.


출처 : The Direct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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