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원더우먼 1984', 개봉을 짧게 하고 바로 VOD 서비스 공개를 고려중에 있다?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지난 1년 반 동안 개봉을 하기 위해 험난한 길을 건넌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처음에는 2019년 12월로 개봉할려고 했다가, 전편 처럼 여름에 개봉하기를 바래서 2020년 7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이때는 코로나 사태가 터질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때였죠.

결국 코로나로 인해 8월, 10월로 연기되었다가 현재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VOD 서비를 하기 전에 극장에서 약 3주만 개봉할 것이라는 정보를 공유 했는데요. 하지만, 데드라인 스튜디오 관계자들은 이 영화각 2020년 12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여전히 오랫동안 극장에서 개봉할 계획이라며 이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사태로인해 생활하는게 완전히 바뀌어버렸고, 영화 산업에도큰 재앙을 안겨다 주었는데요. 개봉되는 영화도 별로 없고, 개봉이 된다 하더라도 큰 수익을 버는 경우는 드물어서 대부분의 스튜디오들은 상황이 종식되는 날로 개봉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원더우먼 1984가 이번에 개봉을 못하면 빼박으로 2021년으로 개봉일을 옮길 가능성이 아주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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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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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12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