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완다비전'의 다큐멘터리 쇼를 기획중

만달로리안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이지만, 첫 시즌이 끝나고 몇달만에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왔고 뿐만 아니라 감독인 '존 패브로'가 진행하는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원탁회의 등 다큐멘터리가 나오기도 했죠. 

이번에 ,마블 스튜디오도 자체적인 쇼를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쇼를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머피의 멀티버스의 찰스 머피는 마블 스튜디오가 완다비전을 위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몇 부작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블 스튜디오가 다양한 초기 에피소드의 영상과 인터뷰를 촬영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 했습니다.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에서 공유한 '완다비전' 스틸컷 왼쪽 '비전(폴 베타니)' 오른쪽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

"에피소드 수나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마블 스튜디오가 완다비전 제작중 세트 비하인드 촬영과 인터뷰, 1950년대 세트장 '라이브 스튜디오 관객' 에피소드등을 촬영한 것은 잘 알고 있다."

완다비전의 다큐멘터리는 분명히, 완다비전이 전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이 되었을때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드라마의 어떠한 비하인드가 있는지 보는건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군요.

---

출처 : The Direct

---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0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