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3가 최근 애틀랜타에서 공식 촬영이 시작되었고,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도 곧 시작될 예정이며, 디즈니+의 <완다비전>은 촬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만, 이는 아직 발표된 마블 페이즈4의 절반도 안됩니다.
토탈 필름에 따르면, 다가오는 디즈니 플러스 미니 시리즈를 위해 더 많은 제작진들이 합류 했다고 하는데요.
문 나이트
문나이트의 경우, 아이작 오스카가 주인공 마크 스펙터/문나이트를 연기할 예정이고, 이 쇼에는 '왕좌의 게임'과 '왓치맨'으로 알려진 '그레고리 미들턴'이 제작자로 합류 했습니다.
또한, 최근 소니의 '모비우스'에서 일했던 제작자 스테파니 아셀라를 고용했으며, 토탈 필름은 부다페스트에서 문 나이트의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주연인 호크아이는 레너가 다시 한 번 '클린트 바튼'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에릭 스틸버그가 이 쇼의 제작자로 합류했는데그가 제작한 작품은 <빌리언스>와 <굿닥터>등이 있으며 영화는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 <고스트 버스터즈 : 애프터라이프>등이 있습니다.
미즈 마블
MCU에 첫 데뷔 예정인 '카말라 칸/미즈 마블'은 비교적 신인 배우 '이만 벨라니'가 연기할 예정인데, 아직 카말라 말고는 제작진이나 출연진에 대해서는 불명인데요.
토탈 필름에 따르면 '카르덴 카바나' 촬영 감독으로 계약했다고 보도 하고 있으며, 그녀가 참여한 작품은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와 '바다'가 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은 마블 작품에 가뭄을 느꼈던 2020년과 다르게 엄청 많은 작품이 나올 예정인데요. 내년만 해도 <블랙 위도우>,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텐 링스> , <이터널스> , <스파이더맨3>등이 개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쪽에서는 <팔콘 앤 윈터솔져> ,<로키>그리고 앞서 언급된 <미즈 마블>과 <호크아이>등이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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