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루스 캠벨'이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에서 악역을 연기하고 싶다고 어필하고 있는 가운데,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이 스타가 엑스맨 관련 빌런인 미스터 시니스터로서의 모습을 예상해서 그렸다고 합니다.
캠벨이 마블의 악당을 맡기로 협상 중에 있으며, 보스 로직은 새롭게 감독으로 합류한 샘 레이미가 가장 좋아하는 미스터 시니스터를 그렸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캠벨의 얼굴 반과 시니스터의 얼굴 반을 합쳐놓은 듯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B_FvN4GpI2U/?utm_source=ig_embed"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s://www.instagram.com/p/B_FvN4GpI2U/?utm_source=ig_embed">http:// https://www.instagram.com/p/B_FvN4GpI2U/?utm_source=ig_embed
다만, 현재로서 이 영화에 미스터 시니스터가 나온다는 정보나 소문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등장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닥터 스트레인지2는 MCU 최초의 공포 분위기를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시니스터가 등장할지는 알 수 없으나 딱 어울리는 장소일 수도 있고, 이 말고도 또 다른 최고 마법사인 브라더 부두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은 나온 상태입니다.
브루스 캠벨은 아시파시피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공식적으로 그가 맡은 역할들은 전부 같은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기반의 게임 시리즈에서 나레이션을 맡았고 취소 되었지만, 제작 예정이었던 스파이더맨4에서 '미스테리오'로 출연 할 뻔 했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한테는 역할 제안이 안 왔다고 합니다.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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