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방영된 '애로우'에서 주인공 올리버 퀸(스티븐 아멜)의 주 조력자였던 존 디글 역을 맡은 '데이비드 램지'가 차후 다가오는 애로우버스 쇼들인 배트우먼, 슈퍼맨 앤 로이스, 플래시에서 존 디글로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로우가 올해 시즌8로 마무리 되고, 존 디글은 오랫동안 떡밥으로 돌던 그린랜턴이 되는 엔딩으로 마무리 되서, 그의 미래가 있을지 알 수 없었지만 이번에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5편의 에피소드"로 돌아올 예정이며 이는 한 작품에서가 아닌 앞서 언급한 플래시나 배트우먼 같은 쇼들에 존 디글로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램지 본인은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 흥분감을 나타내며 "나는 이 쇼들이 텔레비전에 각인된 것에 대한 여전히 경회심을 가지고 있고, 그 쇼의 일부가 된 10년 중 더 나은 기간 동안 축복을 받았다. 벨란티버스로 돌아가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분된다고 말하는 것은 절데된 표현이 될 것이다. 빨리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램지는 다가오는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서는 단순히 존 디글이 아닌 "미스테리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램지 본인이 당분간 비밀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그린랜턴이 된 상태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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