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다크나이트' 투 페이스 배우, 배트맨의 대한 큰 거짓말에 대한 생각을 공유

2000년대 초반, 마블과 DC 코믹스 측은 이러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슈퍼히어로 황금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스파이더맨, 엑스맨, 슈퍼맨, 배트맨 등이 있었으며 특히, 이 시대에서 가장 사랑받는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한다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로 볼 수 있는데 이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여전히 역대 최고의 배트맨 영화 프랜차이즈로 불리며 비평적으로나 재정적으로 큰 성공을 받았습니다.

이 트릴로지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뭐니 뭐니 해도 2008년 '다크나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브루스 웨인의 두번째 솔로영화이자 히스 레저의 잊을 수 없는 '조커'의 연기는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레저의 사후 작품이기도 해서 레저는 조커 역으로 그의 사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죠. 

여기에는 또한, 배우 '에런 엑하트'가 연기한 하비 덴트/투 페이스가 있는데, 영화속에서 배트맨과 마찬가지로 정의로운 지방검사이자 브루스 웨인 조차 덴트가 있어서 배트맨을 그만둘려고 했을 정도로 인정한 선량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커의 계략으로 인해 투 페이스가 되어 안타까움을 낳았는데, 이번에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엑하트가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배트맨이 하비 덴트를 죽였다는 누명을 8년동안 쓰게 되었는데, 엑하트는 실제로 덴트가 그 성명문을 봤을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아뇨, 사실대로 말했을 거예요. 하비 덴트의 대단한 점은 그것 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는 진실공방이고, 도덕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그것 뿐만이 아니라, 그는 지신의 얼굴이죠. 그렇죠? 저는 그가 무언가 뒤에 숨어 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는 그렇지 않아요. 이제 그가 투페이스가 되면, 그렇게 되지만 하비 덴트는 진실과 정의를 위해 모든 남성과 여성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렸죠. 하지만, 그는 결국 영원히 변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히어로 영화에서 2명의 빌런이 나오면 어느 한쪽의 평가가 안좋지만 하비 덴트/투페이스는 메인 빌런이 조커에 가려지지 않게, 훌륭한 캐릭터로 나왔으며 그래서 다크 나이트가 여전히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로 불리는 이유기도 하겠죠.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