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마블 페이즈4 첫 작품이 될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의 '완다비전'은 내년 1월 공개될 예정이며,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후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가 부활한 비전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대체 현실을 창조할 예정이며 이야기는 5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시트콤 장르를 탐구할 예정이죠.
시리우스 XM과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비전 배우 '폴 베타니'는 디즈니+ 완다비전을 촬영했을때 겪은 경험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했는데, 1950년대 시트콤 스타일로 생방송 스튜디오 관객들 앞에서 첫 두편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베타니는 이를 인용하며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틀 만에 생방송 스튜디오 관객들 앞에서 첫 회를 찍었다. 50년대 쇼 중 하나를 찍었을 때와 똑같이 정확하게 찍었다. '딕 반 다이크 쇼'나 '왈가닥 루시'같은 걸. 그것은 정말 스릴 넘치고 재미 있었다."
완다비전은 최초로 시트콤 장르를 다루면서 미국 시트콤의 유명한 작품들을 모방할 예정이라고 마블 스튜디오 회장인 케빈 파이기가 밝혔는데 50년대부터 현대까지 이러한 시트콤 역사를 탐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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