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호크아이' 뉴욕 촬영 시작,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케이트 비숍으로 등장!

마침내, 제레미 레너 주연의 디즈니+ '호크아이'의 뉴욕 촬영이 시작 되었는데요. 첫 세트 장소는 뉴욕시의 지하철 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베일에 쌓인 케이트 비숍의 배우도 공개 되었는데, 이변 없이 처음 소문으로 돌고 유력한 후보로 돌았던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케이트 비숍 역할로 세트장에 등장 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세트 영상에서는 레너의 클린트 바튼과 그 뒤에 골든 리트리버를 데리고 온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이 활을 들고 따라오는 모습이 포착 되었습니다. 특히 저 리트리버는 원작의 피자 먹는 개 '럭키'로 보이네요.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ITv1FyFelm/?utm_source=ig_embed

영상을 보시면 스테인펠드는 활을 들고있고 입고있는 트렌치 코트 안에 보라색의 옷을 입고 있는 컷을 볼 수 있는데 공식 슈트인지 아니면, 색깔만 맞춘 옷인지는 불명입니다. 클린트 바튼의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때와 다른 평범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입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누구에게 쫓기는지는 불명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