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소니 픽처스가 전 세계적으로 11얼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역대 최고 흥행 영화이며, 데드라인은 그 속편이 이 스튜디오에게 3억 3,9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얻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억 4,800만 달러의 비용으로 전 세계 매출 7억 8,700만 달러를 벌어다준 2018년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뒤를 이었습니다.
파 프롬 홈의 3억 3,900만 달러 수익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2억 1,010만 달러 수익보다 상당이 많은데요. 그리고 이 트레이드 노트로 이 영화는 "또한 소니가 7~9월 기간 동안 2019년 2분기 수익이 73% 증가하여 영화 부문에서 3분기 연속 큰 증가를 보인 것도 원이 되었습니다." 라고 하는군요.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속편을 출시하기 전후로 디즈니와 소니 픽처스는 웹 크롤러의 미래를 놓고 충돌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성공으로 인해 소니 픽처스는 자기들이 마블의 도움 없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자만심을 만들었고 결국 일단 추가 계약이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톰 홀랜드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캠페인 덕분에 소니는 디즈니에게 스파이더맨 영화로 얻은 수익 25%를 주는 것으로 추가 계약을 성공 했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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