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 블랙>은 꽤 많은 여정을 거쳤습니다. 처음에는 실버 세이블과 블랙 캣을 팀업 영화가 될 것 같았지만, 이후 각 캐릭터의 솔로 영화로 만들기로 계획이 되었습니다. 이후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전 <실버 & 블랙>의 감독이자 현 <블랙 캣>의 감독인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물었고, 디즈니+에 공개하기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그 프로젝트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요. 계속 다른 생각을 하고 있죠. 먼저 두 사람의 팀업 영화였는데, 결국 둘을 분리하기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야, 어쩌면 디즈니+에 한정시리즈로 붙였을 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로서 더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제 희망은 언젠가는 여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니가 스파이더맨의 판권에 있는 캐릭터를 스크린으로 데려올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버 & 블랙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디즈니+에서의 공개는 예상치 못한 정개이며, 마블 스튜디오는 계약상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만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지만 다른 스핀오프에는 해당이 없기 때문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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