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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팔콘과 윈터솔져> 배우 '세바스찬 스탠'은 버키가 "방패를 받지 못한 것" 에 아무런 감정을 안 느낀다고 밝히다

by 웨이크87 2020. 4. 27.

곧 공개될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의 <팔콘과 윈터솔져> 한정 시리즈에서 팬들은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스티브 로저스가 은퇴한 후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샘 윌슨/팔콘에게 인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버키 반즈/윈터 솔져보다 샘이 먼저 캡틴 아메리카가 되는데, 스티브의 절친인 버키에게 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그들의 우정에 금이 갔을 수도 있지만, 버키의 배우인 '세바스찬 스탠'은 버키가 스티브의 선택에 대해 샘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스탠은 THR과 이야기하면서 스티브의 행동을 자유와 자신을 위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의 오랜 친구에게 생명을 주는 것으로 보았다고 설명 했습니다.

"스티브가 버키에게 '너도 가서 그렇게 할거야. 이걸 너에게 씌우지는 않을거야. 우리 둘 다 우리 삶을 살거야. 실제로 40년대에 입대했을 때 우리에게서 빼앗긴 삶이지.'" 스탠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구나 갈등하는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제게 샘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방패를 맡길 수 있는 명석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명석함에는 더 많은 짐들이 함께 나와요. 이 쇼에서 보여질 것입니다. 디즈니+에 채널을 맞추셔야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자 스탠은 웃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며 결론을 지었습니다. "엔드게임의 끝에서, 스티브나 버키에게, 그것은 정말로 방패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팔콘 윈터솔져>는 앤서니 매키, 세바스탄 스탠, 대니얼 브륄 등이 출연하며 2020년 8월에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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