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에서는 어벤져스 때부터 언급 되었던 호크아이와의 부다패스트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 장소가 나타샤 로마노프 & 클린트 바튼의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제레미 레너가 블랙 위도우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블 스튜디오의 2019 코믹콘에서 제공되었던 블랙 위도우 모자를 쓴 자신의 사진을 공유 했습니다. 사진을 잘보면 레너가 헤드폰을 쓰고 무언가 녹음을 하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오늘 매우 특별한 이야기를 녹음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것..."
이 사진에서 레너가 블랙 위도우 모자를 쓰고 있고 무언가 녹음을 한다는 것으로 볼때 블랙 위도우에서 자신의 역할의 ADR 대사를 녹음하러 간 것일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 사진이 최근인지 옜날 사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통 녹음 작업은 제작이 끝난 후 한참 후에 할수도 있어서 최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5월 9일에 개봉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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