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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블랙 위도우', 또 한 번 개봉이 연기 될 수도 있다

by 웨이크87 2021. 1. 21.

2020년 한 해 동안, 마블 스튜디오는 그 어떤 작품들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 후, 2021년 1월 드디어 '완다비전'이 디즈니+로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를 이어서 3월에 '팔콘 앤 윈터솔져'가 공개될 예정인 다르게 드라마와 다른 영화 쪽은 현재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버라이어티는 최근 2021년 대작 개봉일에 대한 기대치를 상회하는 소식을 전했으며, 그 중에는 블랙 위도우도 있었습니다.

"블랙 위도우의 경우, 봄철 극장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2020년 이후 또 다시 연기될 수도 있다. 이 영화는 해당 영화사를 2019년에 110억 달러의 전세계 수익을 이끈 이 프랜차이즈의 첫 2020년대 영화이기 때문에, 최후의 보루로 남은 디즈니+ 개봉 전에 또 다른 연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소식은 지난주 이들이 낸 보도와 상반된 소식인데, 저번주까지만 해도 디즈니가 디즈니+와 극장 동시에 개봉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봉이 가까워질때 공식적인 소식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출처 : The Direct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5월 9일에 개봉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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