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의 소니 <언차티드>의 개봉일이 변경

소니의 <언차티드> 실사영화의 개봉일이 변경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또 연기는 아닌, 이번에는 몇 달 앞당겨 졌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 영화는 2021년 10월 8일 개봉일에서 2021년 7월 16일로 앞당겨졌는데, 이 날짜는 11월로 연기된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3의 원래 개봉일이었습니다.

​영화 사전 제작이 6주나 지연되면서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했고, 최근 톰 홀랜드는 지미 킴멜 라이브 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촬영이 무기한 연기 되었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몇 년 동안 떠들썩한 제작 과정을 거쳤는데요. 지난 3월 2018년 <베놈> 감독인 '루벤 플레셔'가 메가폰을 잡아 7번째로 교체된 감독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어린시절 네이선 드레이크와 젊은 시절의 빅터 설리반의 이야기를 다루며 각각 '톰 홀랜드'와 '마크 윌버그'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하는 언차티드는 루벤 플레셔가 연출을 맡고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주연으로 2021년 7월 16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