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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요나 페리스, 마블 '완다비전'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엄청나게 슬프다"

by 웨이크87 2021. 2. 19.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첫 작품인 '완다비전'의 완결까지 이제 2주 밖에 남지 않았고, 시간은 2시간 반 정도 남았는데 이 시간 안에 이 쇼가 어떻게 끝을 내고 다른 영화와 이어질지 전혀 예상이 가지 않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모니카 램보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테요나 페리스'는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해 "심각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슬프다."고 밝혔습니다.

"서사시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슬프네요. 제 말은, 그 모든 쇼가 제게는 엄청나게 슬프지만 저는 그 단어들을 종합하고 있습니다."

즉, 완다 막시모프는 안 그래도 이전 MCU 작품에서도 상당히 어둡고 해피엔딩과는 거리가 먼 고통스러운 결말로 끝났는데 완다비전도 별만 다를거 없어 보이네요. 언제쯤 완다가 행복해질지에 대해서는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2'를 기대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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