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동안 제작의 늪에 빠져있었던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은 마침내 제작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안터졌다면 이미 촬영을 하고도 남았지만, 촬영을 빼고는 모든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할리우드리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 '미이라' , '벤허' , '알라딘'으로 알려진 배우 마르반 켄자리가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 영화에서 미정의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기사를 존슨 본인이 리트윗 하며 켄자리를 칭찬하며 그를 환영하는 메세지를 남겼다고 하는군요.
THR의 보고서에서도 스튜디오 측이 켄자리의 역할을 "비밀로 유지하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지만, 추측상 블랙 아담에서 악역을 연기할 것이라고 합니다.특히 드웨인 존슨이 그를 "우리의 이야기의 필요성"이라고 묘사한 것을 보면 영화 한정으로 안티 히어로가 된 블랙 아담의 적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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