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의 마블 페이즈 4는 '완다비전'과 '팔콘 앤 윈터솔져'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 '블랙 위도우'가 7월로 연기되면서 샹치도 9월로 연기된 것 말고 일정에 크게 변한 것은 없는데요.
익명의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에 '닥터 스트레인지2'로 보이는 영화의 컨셉아트가 유출되었는데, 이 컨셉아트는 디즈니가 장난감 제조업체에 제공한 제작 자료로 보인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와 웡, 스칼렛 위치 등 영화의 주요 캐릭터들이 보이고 그다음에는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 미즈 마블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소치틀 고메즈가 연기할 '미스 아메리카'와 클레아로 보이는 마녀의 의상 등 모습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컨셉아트를 볼 때 제레미 레너의 호크아이의 새로운 슈트를 엿볼 수 있고, 베일에 싸인 이만 벨라니의 미즈 마블의 첫 코스튬 또한 볼 수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유출된 컨셉아트라 실제 작품과 비슷할지 완전히 다를지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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