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오랫동안 지연되었던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래시' 영화가 드디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저스티스 리그에서 아이리스 웨스트 역을 맡았던 키어시 클레먼스가 다시 아이리스로 복귀하고 빌리 크루덥도 다시 배리 앨런의 아버지인 '헨리 앨런'역으로 돌아올 줄 알았으나 스케줄 문제로 합류를 못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배우 '론 리빙스턴'이 크루덥을 대신해 헨리 앨런 역으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안 로가 영화에서 배리 앨런의 어린 시절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추가적으로 공개되었죠.
오랫동안 기다려온 플래시의 첫 솔로영화가 드디어 제작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러한 새로운 캐스팅 소식은 이 영화의 제작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어린 배리 앨런의 등장은 배리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되기 전에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과거 회상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특히 CW의 그랜트 거스틴의 플래시와 만난 장면이 그대로 이 영화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플래시'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 중에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연출을 에즈라 밀러, 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키어시 클레먼스등이 출연하는 더 플래시는 2022년 11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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