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저번 주에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낳았고, 기대 이상의 작품으로 나와서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인 배리 앨런(에즈라 밀러)과 아이리스 웨스트(커이시 클레맨스)가 처음 만나는 장면의 VFX 영상이 이번에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흔히 배리 앨런을 제외한 모든 시간이 멈춘듯한 현상을 '플래시 타임'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연출을 어떻게 했는지 VFX 감독인 존 데자딘과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자세히 설명하며 VFX를 입히기 전과 입힌 후의 영상을 비교하며 영상을 통해 말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만들기까지 상당한 노력을 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워너 브라더스 측은 원래 재촬영과 추가 작업 없이 미완성인 상태로 만들려고 했지만 스나이더의 노력으로 1년간 제작을 할 기회를 받았고 덕분에 플래시의 멋진 장면들을 포함하여 눈이 즐거운 높은 퀄리티의 저스티스 리그를 볼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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