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지연된 스칼렛 요한슨의 처음이자 마지막 MCU 솔로 영화인 '블랙 위도우'는 올 7월 9일 개봉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스 오피스 수석 애널리스트 '제프 보크'는 트위터를 통해,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가 "폭력, 언어, 강도 높은 장면으로 인해" PG-13등급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최근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7월에 지연 없이 개봉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을 했는데요. 극장과 함께 디즈니+에서도 스트리밍 개봉할 예정이라 연기가 없는 것은 확실하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블랙 위도우는 마블 스튜디오의 가장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회상부터 나타샤의 레드 룸 시절과 클린트 바튼과 오랜 이스터에그로 남았던 부다페스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룰 예정이라 많은 팬들이 극장으로 다시 찾아가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7월 9일에 극장과 디즈니+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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