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 에피소드 5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5화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이 작품의 피날레를 준비한 마지막 에피소드로서 특별 카메오와 흥미로운 장면 등으로 1시간 분량의 긴 에피소드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에 디즈니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5화 스포일러 이미지들을 공유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시작부터 샘과 버키가 존 워커에서 방패를 빼앗기 위해 결국 격돌하면서 시작합니다. 슈퍼솔져인 만큼 샘과 버키도 상당히 고전하고 샘은 이 싸움으로 인해 날개까지 찢겨질 정도였는데 결국 방패를 되찾는데 성공하며, 존 워커는 정부에 의해 캡틴 아메리카의 자리를 박탈 당하고 샘은 흑인 캡틴 아메리카가 되는 것을 인정해 주지 않음을 알아도 아이제아와 버키의 조언으로 결국 방패의 새로운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존 워커는 스티브 로저스와 다르게 캡틴 아메리카라는 타이틀을 중요시했다는 걸 이번 에피소드에서 보여줬는데, 스티브의 경우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보다 스티브 로저스라는 이름으로서 자신의 사상을 위해서라면 캡틴 아메리카나 방패를 포기할 정도로 완성된 인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존 워커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타이틀을 중요시하고 방패도 넘겨주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끝내, 쿠키영상에서는 방패를 직접 만드는 등 일종의 집착 증세를 보여주죠. 피날레에서 샘, 워커, 칼리 이 3인방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스티스 리그의 조 맹거넬로, 마블 영화의 역할을 거절했었다 (0) | 2021.04.18 |
---|---|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2', 완다의 쌍둥이 아들의 촬영 세트장이 공개? (0) | 2021.04.18 |
존 워커 배우, '팔콘 앤 윈터솔져'의 스포일러와 함께 미래에 대해 언급 (0) | 2021.04.18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그린랜턴 킬로웍 디자인 공개 (0) | 2021.04.18 |
DC '더 플래시', 이미 런던에서 촬영 중 (0) | 2021.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