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2', 완다의 쌍둥이 아들의 촬영 세트장이 공개?

by 웨이크87 2021. 4. 18.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MCU의 멀티버스를 제대로 탐구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컴버배치와 함께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다 막시모프'가 공동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죠.

서머셋라이브의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가 서머 세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고 공유했습니다. 이 매체는 현지 소식통이 '주 농장의 200만 파운드'의 이미지를 캡처했으며,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twitter.com/dailyDSITMOM/status/1383450409050656774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on Twitter

“Marvel Studios is currently filming scenes for its latest film,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in Somerset. Local sources have captured images of the £2m set at a county farm with filming taking place over the past couple of days.”

twitter.com

흥미로운 점은 완다비전에서 등장한 완다와 비전의 쌍둥이 아들들인 빌리와 토미 역의 '줄리안 힐리아드'와 '제트 클라인' 두 배우를 중심으로 진행 되었고 엘리자베스 올슨이 현장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2의 촬영히 현재 비밀스럽게 촬영 중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소식이 이전 어떤 소문에 대한 진상을 파헤쳤을 지도 모릅니다. 이전에, 이 영화에 완다의 쌍둥이 아들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는데 이 소식으로 인해 좀 더 가능성이 올라간 것 같네요. 완다비전의 엔딩을 생각해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2 사건 자체가 완다가 다크 홀드를 이용해 빌리와 토미를 찾아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니 여러 정황상 이 소문은 사실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