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의 스핀 오프 '고담 PD'는 또 다른 고담 TV 시리즈가 아니다

고담 PD로 알려져 있는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은 더 배트맨의 스핀 오프 시리즈는 HBO 맥스 용으로 더 배트맨의 프리퀄을 다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주말, 고담 센트럴의 작가 '에드 브루베이커'는 이 쇼가 제프리 라이트의 제임스 고든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몇 가지 의견을 공유하긴 했지만 감독인 '조 바튼'은 몇 가지를 분명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제 쇼에 대한 부정확한 뉴스 기사를 바로잡고 싶은 것과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 사이에서 사로 잡혀 있습니다."라며 "고담과는 매우 달라요. 개인적으로 5분 전에 끝난 쇼를 다시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는 군요.

폭스의 고담 시리즈의 문제점은 배트맨 없이 등장해야 하면서 원작과 상관없는 빌런들이나 빌런들의 기원을 바꾸며 진행했기에 고담 PD는 그러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고담과 다르게 이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이미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이 활동한지 1년째 되는 시점이기에 설정 오류는 없을 거고 오히려 조 바튼은 이전 고담 시리즈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