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를 위한 드라마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한다고 발표한 순간, 모든 쇼가 다른 드라마들과 다르게 한정된 일회용 시즌으로만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다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이후 스튜디오는 여전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인 네이트 무어는 마블 디즈니+ 쇼를 위한 미래 시즌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팔콘 앤 윈터솔져'와 '로키'등을 가르키며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떠오르는 것은 그리고 그건 아마도 비밀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로키'에 정말 불손하고, 영리하고 멋진 많은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한 이는 일회성이 아닌 방식으로 여러 시즌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로키의 추가 시즌에 대해서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닌데, 이미 두 번이나 로키의 시즌 2 제작 관련 소문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나온 소문에는 방영도 전에 이미 시즌 2의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스튜디오의 공식 확인이 없어서 확인이 불가합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페이즈4 로키는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주연으로 2021년 6월 11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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