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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제레미 레너, 마블 '호크아이'의 촬영 종료 이미지와 함께 메시지 공유

by 웨이크87 2021. 4. 22.

작년 12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던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을 주인공으로 하고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을 MCU에 소개하는 디즈니+ 호크아이 쇼가 촬영을 한지 5개월이 지나면서 슬슬 촬영 종료가 가까워졌을지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레미 레너는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의 새로운 세트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레너는 이 사진을 찍은 날이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이건 작별 인사가 아니다, 곧 다시 보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고 하는군요.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의 첫 촬영을 시작했을 때도 셀카를 찍어 공개하면서 촬영 시작을 알렸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촬영 마지막 날 셀카를 올리며 촬영 종료를 알리는게 훌륭한 마무리로 보입니다. 제레미 레너가 MCU 출연 10년 만에 받은 첫 솔로 시리즈가 다른 오리지널 식스처럼 레너의 클린트 바튼의 이야기의 마무리로 보고 있는데 레너의 메시지를 보면 토르처럼 마지막이 아닐 수 있어 보입니다. 또한, 케이트 비숍의 소개로 MCU의 영 어벤져스의 발판을 만들어줄지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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