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MCU의 멀티버스를 탐구할 예정이라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MCU 최초의 공포 장르를 가진 영화가 될 예정이기도 한데요.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배우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올슨은 이 영화를 "완전히 미친" 영화라고 표현하면서 제작진이 "공포 장르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미친 영화입니다. 그들은 분면 그 공포 쇼의 분위기로 갈 거예요."
2019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MCU의 첫 공포 장르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알려져왔습니다. 케빈 파이기 사장은 완전한 공포 영화라고는 할 순 없으나 공포적인 장면이 담긴 대형 MCU 영화일 것이고 밝힌적이 있는데 감독 또한 공포영화에 일가견 있는 샘 레이미이니 큰 기대를 해봐도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출처 : The Direct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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