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페이즈4 첫 영화인 블랙 위도우가 7월에 오랜 지연끝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개봉되는 영화중 가장 알 수 없는 영화는 바로 MCU의 우주의 역사를 탐험할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곧 개봉될 이터널스의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하며 이 영화의 표현에 대해 "만화에서 등장인물들의 성별, 성 민족성을 바꾸는 개념이 처음 등장했었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파이기가 생각하기에 "이 앙상블 영화에서 주인공이 있다면, 세르시 역을 맡은 젬마 찬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팀 자체를 설명을 했다. 참고로, 젬마 찬은 '캡틴 마블'에서 미네르바를 연기한바 있습니다.
파이기의 발언 덕분에 팬들은 이제 찬의 세르시가 이 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파이기의 발언은 누가 주인공이라고 할 것도 없이 좀더 이터널스라는 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블 '로키'의 새 시놉시스, 로키가 현실에서 삭제될 수도 있다? (0) | 2021.04.30 |
---|---|
말콤 스펠맨, 마블 스튜디오의 발표 안된 많은 영화들이 존재한다 (0) | 2021.04.30 |
카리 스코글랜드 감독, 마블 '캡틴 아메리카 4'로 복귀를 원한다? (0) | 2021.04.29 |
렉시 레이브,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모건 스타크의 장면을 썼다 (0) | 2021.04.29 |
2021 DC 팬돔, 10월 16일 개최 예정 (0) | 2021.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