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는 최근, 팔콘 앤 윈터솔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이제 다음 작품인 '로키'를 준비 중에 있는데요. 아직 마블이 발표한 라인업들은 많이 남아있어서 향후 몇 년은 다양한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의 제작자이자 각본가인 '말콤 스펠맨'은 최근 머피의 멀티버스의 찰스 머피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년 안에 확장된 마블 스튜디오의 미래에 대해서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다가오는 마블 영화들 중 얼마나 적은 영화들이 발표되었는지에 대해 놀랐어요.. 팬들은 이 프로젝트들이 발표될수록 점점 더 명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그들의 영화 유니버스를 계획하는 것에 있어서 이제는 거물급인 제작사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이는 작년 12월 발표된 디즈니 투자자의 날에서 증명이 되었는데, 이날 마블 CCO 케빈 파이기는 올해부터 2023년 사이에 20여 개의 타이틀에 대한 업데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죠. 다만 아직 소문으로 돌던 영화들은 포함되지 않았기에 그 타이틀들은 스펠맨이 언급한 미발표된 타이틀들로 보이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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