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앤 윈터솔져가 최근 디즈니+에서 6부작이 모두 방영되면서, 스튜디오는 이다음 작품인 톰 히들스턴 주연의 '로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마블 코믹스의 신간 '마블 로키 아트 오브 시리즈'에서 나온 새로운 시놉시스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의 로키가 다가오는 시리즈에서 "현실로부터의 삭제"가 되는 위기에 빠진다고 합니다.
"로키가 테서렉트를 훔친 이후, 그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관료 조직인 시간 분산 당국 일명 TVA 앞에서 자신의 범죄에 대한 답변을 강요받고 선택권을 부여받는 자신을 발견한다. 즉 현실에서 삭제되거나 훨씬 더 큰 위협의 존재를 잡기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시간 당국은 신인 로키를 현실에서 지워버릴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그들이 로키의 도움이 필요하여 협박하는 것을 보면, 이들이 쫓는 더 큰 위협이 누구인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이전에 공개한 예고편에서 그 존재는 현실을 위협할 수준이라고 언급이 되긴 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페이즈4 로키는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주연으로 2021년 6월 11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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