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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55

더 배트맨 스핀오프 '고담 PD'의 새 쇼 런너로 조 바튼 합류 작년 7월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은 '더 배트맨'의 HBO 맥스 스핀오프 시리즈로 '고담 P.D.'가 제작이 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있었는데, 이 쇼는 더 배트맨의 프리퀄로 약 1년 전을 배경으로 고담시 경찰인 GCPD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조 바튼이 지난 11월 떠난 이 쇼의 제작자였던 테렌스 윈터 이후 새로운 쇼 런너로 합류 하게 되었다고 보도 했습니다. 또한, 바튼은 이 쇼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바튼은 실종된 형제를 찾는 범죄 드라마인 '기리 / 하지'를 담당한적이 있기에, 마침 고담 PD의 장르도 범죄 드라마고 GCPD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니 탁월한 선탣일 수도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2021. 1. 14.
벤 애플렉이 아닌 마이클 키튼과 로버트 패틴슨이 DCEU의 메인 배트맨 될 것 DC 확장 유니버스는 현재 진행중인 문제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의 대한 미래는 아주 희망적인데요. '원더우먼 1984'의 HBO 맥스 공개가 나름 성공적이고, 3월에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죠. 옆동네, MCU처럼 DCEU도 오랫동안 코믹스에서 사용되었던 멀티버스의 개념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이는, 벤 애플렉과 마이클 키튼의 두 세계관의 배트맨이 등장하는 '더 플래시' 솔로영화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DC 필름스의 월터 하마다는 DC 확장 유니버스 내에 배트맨의 여러 버전이 공존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예를 들어, 앞으로 워너 브라더스는 배트맨과 관련된 두 개의 다른 영화 이야기를 동시에 개봉할 계획입니다." 또한, .. 2021. 1. 5.
제이 올리바, 벤 애플렉의 '더 배트맨' 영화는 팬들이 자랑스러워 했을 것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2017년 '저스티스 리그'의 부정적인 평가는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 영화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의심하게 만들었고, 결국 이 영화는 로버트 패틴슨을 새로운 배트맨으로 내세우며 다른 세계관으로 제작되고 있죠.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의 감독과 배우에서 떠난게 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 부족 때문에 떠났다는 말이 있는데, 저스티스 리그 스토리보드 작가인 '제이 올리바'에 따르면 절때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벤 애플렉과 개인적으로 그가 프로젝트를 떠나기 전에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 한 번도 배트맨이 되고 싶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 않았어요."라고 올리바는 트윗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의 솔로 영화에서 나오는 배트맨은 팬들을 자랑스럽게 했을것입니.. 2021. 1. 3.
DC '더 배트맨' 맷 리브스와 로버트 패틴슨 불화설 소문 등장 굉장히 신빙성 없는 소문 하나가 등장했는데, 현재 촬영중인 '더 배트맨'의 감독 맷 리브스와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 사이에서 불화설 소문이 나왔습니다. 더 썬이라는 사이트에 따르면 패틴슨이 "연출 괴물 맷 리브스에 의해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또한 "내부자에 따르면 리브스가 로버트에게 배트맨 슈트를 입은 상태로 50개 이상의 장면을 촬영하도록 강요했다."고 하는군요. 추가적으로 "매트의 완벽주의자 때문에 촬영은 로버트에게 힘든 과정이었고, 그는 반복해서 계속 촬영했고 언제 멈춰야 할지 모르겠다."며 9,000만 달러로 제작하고 있어서 제대로 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보인다고 하는데, 이 소식은 사실이 아닌 믿을만한 소식통에서 나온 정보가 아니기에 단순히 소문으로 보는게 좋겠네요. 출처 .. 2021. 1. 1.
잭 스나이더, DC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의 배트맨의 욕설 장면 설명 잭 스나이더는 내년, HBO 맥스를 통해 4시간 분량의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을 공개하기 위한 작업과 마케팅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감독은 이 영화에서 벤 애플렉이 연기하는 배트맨이 욕설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로인해 영화가 R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었는데요. 필름 준키 유튜브 채널에 참여하여 배트맨 욕설 장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했습니다. "큰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실시간으로 봐야 해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 있어요." 이는 2017년 버전인 '저스티스 리그'의 웨던 컷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이 버전에서 배트맨은 2시간 분량 동안 피라데몬과 싸우고, 부활한 슈퍼맨에게 반 죽음 당할 뻔 한 상황을 맞이하며.. 2020. 12. 27.
브루스 팀의 '배트맨 TAS' , '배트맨 비욘드' HBO 맥스에서 스트리밍 예정 HBO 맥스는 워너 브라더스의 야심찬 스트리밍 플랫폼이었으나, 콘텐츠면에서 많이 부족했고 대부분의 팬들은 실망을 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많은 DC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이 스트리밍 되면서 콘텐츠 부족을 하나 하나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브루스 팀의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와 '배트맨 비욘드'가 2021년 1월에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트맨 애니메이션과 영화들 또한 같은 날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 배트맨 비긴즈 - 배트맨 비욘드 & 조커의 귀환 - 배트맨 : 배드 블러드 - 배트맨 : 가족의 죽음 - 배트맨 : 허쉬 - 배트맨 디 에니메이티드 시리즈 - 다크나이트 - 다크나이트 라이즈 - 저스티스 리그 다크 : 아포칼립스 워 - 슈퍼.. 2020. 12. 26.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조커가 마더박스를 훔칠 예정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추가 촬영에서 '자레드 레토'의 조커가 합류하면서 팬들은 깜짝 놀랐었습니다. 본래 이 영화에서 레토의 조커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의 그가 어떤 역할을 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죠. 필름 준키 유튜브에 참여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조커가 어떻게 이 이야기에 들어맞을 수 있는지에 대해 흥미로운 답변을 했습니다. "조커가 로빈을 죽였다는 뒷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조커는 어떻게든 마더박스를 훔쳐서 런닝머신을 만드는 데 이용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 속에서 사이보그가 항상 계산을 하면서 '우리가 브루스에게 정확하게 경고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이거다'라는 것을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마다 브루스가 로빈의 죽음과 그 일에 투입된 사건들을.. 2020. 12. 25.
잭 스나이더는 여전히 벤 애플렉의 '배트맨' & '데드스트로크'영화가 제작되길 바란다 DC 확장 유니버스는 HBO 맥스와 엄선된 극장을 통해 '원더우먼 1984'를 개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DCEU 영화들이 향후 2년동안 출시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작 예정인 작품들이 제작이 안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러한 과거 작품 문제는, 스나이더 컷 같은 출시와 함께 해결되고 있는데요. 최근, 인터뷰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여전히 '조 맹거넬로'와 '벤 애플렉'의 데드스트로크와 배트맨이 겨루는 배트맨 솔로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원래 저스티스 리그 이후 에플렉이 스나이더의 뒤를 이어 감독직을 맡을 예정이었던 '더 배트맨' 영화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보세요, 저는 벤이 그 데드스트로크 영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질 겁니다. 그가 맡아줄지, 아니면 워너 브라더스.. 2020. 12. 23.
고담의 프로듀서, DC '더 배트맨' 스핀오프가 고담시의 '불결함'을 탐구할 것 DCEU나 조커의 세계관도 아닌 독자적인 새로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2022년 3월 4일, '더 배트맨'은 새로운 이야기로 스크린을 강타할 예정입니다. 맷 리브스가 연출 및 각본을 탐고 '로버트 패틴슨'이 젊은 다크나이트를 연기할 예정이죠. 또한, 이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영화 시간대에서 1년 전 배경으로 고담시티 경찰에 초점을 둔 HBO 맥스 스핀오프 드라마인 '고담 P.D.'가 제작될 것이라고 발표가 되었는데요. 최근, 코믹북과의 인터뷰에서 몇년 전 종연된 폭스의 '고담' 프로듀서 대니 캐넌과 브루노 헬러는 다가오는 고담시 HBO 맥스 시리즈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고, 헬러는 배트맨 스핀오프 고담 PD와 자신들의 고담의 차이점에 대해 다음과 깉이 말했습니다. "제 생각엔 고담이 정말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2020. 12. 21.
벤 애플렉의 '더 배트맨' 영화는 "어둡고 힘든" 느낌의 작품이었다 현재 제작중인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영화는 원래, DCEU의 배트맨 배우인 '벤 애플렉'이 연출 각본 및 주연을 맡아서 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 실패 이후 이 계획은 바뀌면서 현재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메인빌런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데드스트로크' 배우 조 맹거넬로는 애플렉의 배트맨 영화에서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이 영화를 "강한 데이비드 핀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했고 어떻게 영화에서 슬레이드가 브루스 웨인을 괴롭혔을지에 대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영화는 정말 어두운 이야기였는데, 데드스트로크가 마치 상어나 공포영화 악당처럼 브루스의 삶을 속마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시스템적인 것으로, 그는..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