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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맥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3부작 트레일러 공개 현재,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HBO 맥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워너 브라더스가 실제로 팬 캠페인인 스나이더 컷 릴리즈를 받아들이고 이렇게 스나이더 비전의 저스티스 리그를 공개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놀라운 결정이었습니다. 이번에 HBO 맥스 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3부작인 '맨 오브 스틸'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묶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예고편 자체는 맨 오브 스틸과 배대슈의 장면으로 구성되며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깊게 탐구하면서 "그들의 잠적은 끝났다. 슈퍼맨(헨리 카빌), 배트맨(벤 애플렉), 원더우먼(갤 가돗)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라는 설명으로 .. 2021. 4. 15.
레이 피셔, DC '더 플래시'에 사이보그가 등장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사이보그 배우인 레이 피셔는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더 플래시' 영화에서 해고를 당했지만, 아직 그의 사이보그로서의 연기는 끝이 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피셔는 자신의 캐릭터가 어떻게 묘사되어야 했는지에 대해 더 플래시의 감독인 안드레스 무스키에티 감독과 얘기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앤디는 단순히 초능력을 과시하는 것 이상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이러한 캐릭터들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피셔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같은 입장이었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실망할 것 같아요." 피셔의 발언을 볼 때 감독인 무스키에티와 함께 플래시 영화에 사이보그를 등장시킬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워너 측에서 해고를 했기 때문에 다.. 2021. 4. 14.
킬 빌의 '루시 류' , DC '샤잠 2'의 빌런 '칼립소'역으로 합류 워너 브라더스와 DC 필름은 앞으로 개봉될 DCEU에 유명한 베테랑 배우들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론 리빙스턴을 '더 플래시'에 캐스팅하고 007 시리즈로 유명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블랙 아담'에 출연할 예정이고 다가오는 샤잠 2에서도 유명한 배우가 합류했다고 합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인 킬 빌로 잘 알려진 '루시 류'가 재커리 리바이 주연의 샤잠! 신들의 분노에서 악역 칼립소 역으로 합류했습니다. 칼립소는 할렌 미렌이 연기하는 헤스 페라의 여동생으로 정말 사악한 세 자매가 본작의 빌런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David F. Sandberg on Twitter “https://t.co/TSh5dMqAWt” twitter.com 이 캐스팅을 축하하며 데이비드 F. 샌드버.. 2021. 4. 13.
벤 애플렉의 DC '더 배트맨' 영화 팬 캠페인 등장 예전에, 2017년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된 이후, 벤 애플렉이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더 배트맨'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애플렉은 당시 제프 존스와 함께 각본을 썼지만 저스티스 리그의 폭망과 조스 웨던의 만행들 및 애플렉 본인의 사생활 문제로 인해 결국 취소가 되었죠. 그렇게 애플렉의 배트맨은 이렇게 끝나나 싶었으나 에즈라 밀러 주연의 에서 다시 한번 배트맨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에 팬들은 벤 애플렉의 더 배트맨 영화가 현실화되기를 바라면서 '배트플렉 영화 제작'이라는 태그와 함께 팬 캠페인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스나이더버스의 태그도 달아 스나이더버스 캠페인도 겸사하면서 HBO 맥스를 통해 제작하길 바란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애플렉의 더 배트맨 영화는 망토.. 2021. 4. 13.
드웨인 존슨, DC '블랙 아담'의 촬영 시작을 알리다 오랫동안 제작이 진행된 DC의 '블랙 아담' 영화는 결코 제작되지 않고 다른 취소된 프로젝트들처럼 취소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서 이 영화는 차차 제작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마침내 영화의 촬영이 시작이 되었죠. 블랙 아담의 주연 및 제작에 참여하는 '드웨인 "더 록" 존슨'은 이번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아담의 첫 세트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만들기의 역사, 극도로 흥분되고 여러분과 나누기에 얼마나 겸손한 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공식적으로 우리의 블랙 아담의 촬영 첫날을 맞이했어요." 드웨인 존슨은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을 SNS를 통해 광범위하게 팔로워들에게 설명해 주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블랙 아담도 그러기를 정말 바랄 뿐입니다. 블랙 아.. 2021. 4. 12.
HBO 맥스 '그린랜턴' 시리즈, 시네스트로의 캐릭터 플롯 공개 워너 브라더스는 DCEU의 그린랜턴을 소개하는 영화인 '그린랜턴 군단'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전에 HBO 맥스용으로 제작되는 그린랜턴 드라마가 나올 예정인데요. 다만, 주요 그린랜턴인 '할 조던'과 '존 스튜어트'는 영화에 나올 예정이라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고 가이 가드너, 제시카 크루즈, 앨런 스콧 등이 주역으로 등장할 예정이고 애로우버스의 프로듀서인 마크 구겐하임이 제작할 예정입니다. 일루미네르디에 따르면 HBO 맥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에서 시네스트로를 연기할 배우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캐릭터는 2011년 '그린랜턴 : 반지의 선택'에서 마크 스트롱이 연기를 한 적 있죠. 타알 시네스트로 (남성, 40대, 모든 인종) 그린 랜턴 중 가장 위대한 시네스트로는 무사의 승려와 유사하며, 압력을 .. 2021. 4. 11.
워너 브라더스, 더 배트맨 개봉 이후 DC 영화의 개봉 계획 발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의 많은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형 영화사들은 이 전염병으로 인해 큰 골머리를 겪고 있는데요. 다행히 마블 스튜디오와 워너 브라더스 측은 독점 스트리밍 플랫폼이 있어서 이 문제를 나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레코드 미디어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워너 미디어의 제이슨 킬라르 CEO는 영화 개봉의 미래에 대해서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예를 들면 대형 DC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하고 그 다음에 HBO 맥스에서 개봉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너 미디어의 CEO는 어떤 영화가 이런 계획으로 개봉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더 배트맨', '블랙 아담' , '더 플래시' 같은 영화들은 대유행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극장 .. 2021. 4. 10.
워너, DC '더 플래시'에서 레이 피셔를 해고하기 전에 그의 역할을 줄였다 블랙 아담이 이번 주 촬영에 들어가면서,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제작 과정을 겪은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래시' 영화가 이번 달 말에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와 갈등을 겪고 있던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는 영화 더 플래시에서 해고되었는데, 해고되기 전 그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조연 역할에서 분량이 줄어들어 카메오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고 하며 출연료도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원래 이 배우는 조스 웨던의 대한 폭로로 인해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해고가 되었고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이사람들이 내가 평화롭게 내 일을 하도록 허락 할 리가 없다고 가정했다."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레이 피셔의 워너 브라더스 폭로는 1년 동안 대중의 주목을 .. 2021. 4. 9.
드웨인 존슨, DC '블랙 아담'의 촬영이 이번 주에 시작된다 2015년, 드웨인 "더 록" 존슨은 DC의 '블랙 아담'역을 위해 영화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고, 오랜 세월이 지나 마침내 제작이 시작되어 2022년 7월 29일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에 드웨인 존슨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레이닝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번 주에 공식 촬영이 시작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이게 주연 배우들이 촬영하는 세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것인지 사전 제작인지에 대해서는 불명입니다. 인스타에 사진을 올린 존슨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조용히 넣는 것이 경기를 바꾸는 것은 항상 우리의 몫이다. 수고했다."며 "영화의 제작이 이번 주에 시작된다."고 코멘트를 남겼다고 하네요. 이 소식은 긍정적이며 기쁜 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블랙 아담은 정말 오랜 .. 2021. 4. 8.
조스 웨던, '저스티스 리그'촬영 중 갤 가돗을 협박하고 패티 젠킨스를 비하했다 2017년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직을 물러나고 조스 웨던이 마무리를 맡았는데 영화 자체의 평가도 망하고 흥행도 망해서 워너 브라더스는 큰 손실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레이 피셔를 비롯한 배우들의 폭로로 인해 조스 웨던의 만행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그의 경력은 사실상 끝난 것처럼 보였는데 이번에는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공유한 소식에 따르면, 웨던은 알프레드 역의 '제이미 아이언스'를 포함한 많은 배우들과 충돌했고 그중 '원더우먼'역의 갤 가돗이 큰 불행을 겪었습니다. 웨던이 가돗에게 캐릭터상 하지 않을 대사와 장면을 찍으라고 강요했을 때 "그는 가돗의 경력을 해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다른 소식통에서는 심지어 "조스는 자신이 작가이며 가돗..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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