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샤 로마노프는 2010년 <아이언맨2>를 통해 MCU에 데뷔를 한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그후 9년간의 MCU 작품에 출연을 했었고, 중요한 역할을 받아와서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죠.
하지만, MCU의 로마노프는 원작과 다르게 다루지 못한 몇가지의 비밀이 많이 있으며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어떤 것들이 사용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고 합니다.
뉴스
스크린 랜트에 따르면 최근 발매된 '와칸다 파일'에서 나타샤 로마노프가 블랙 위도우의 더 위협적인 설정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 따르면 로마노프는 상대편을 매우 쉽게 죽일 수 있는 파괴력 있는 수준으로(25만~35만 볼트)올리는 대신 영화내에서는 4만~5만 볼트의 전류만 방출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너프 되었다고 합니다.
슈피의 책에서 이 무기의 부작용은 현재 MCU에서 사용한 기준으로 볼때 "근육이 약해지거나 아프거나 경련되거나 피부 일부분이 화상을 입고, 일시적인 신경 손상"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설정으로 존재하는 높은 세팅으로 하면 "영구적인 신경 손상, 3도 이하의 피부 화상, 시력 상실에 더 가서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여담 및 마무리
발매된 와칸다 파일은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MCU의 세세한 설정을 밝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노프가 이러한 설정을 쓰지 않은 것은 의외지만, 사용했다간 심하면 죽을 수도 있기에 차라리 궁극적인 희생으로 인한 사망이 더 여운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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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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