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1030

세라 샤히, DC '블랙 아담'의 촬영을 알리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힌트 이번 주, 오랫동안 제작이 지연된 '블랙 아담'의 촬영이 마침내 시작되었다. 이 영화는 드웨인 존슨이 제작 및 주인공 '블랙 아담'역을 연기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DCEU의 첫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아메리카(JSA)' 팀을 소개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유명 배우들이 JSA 멤버들로 출연하는데 이 출연진 중에서 알 수 없는 인물은 바로 '세라 샤히'가 연기할 캐릭터로 볼 수 있는데, 이번에 그녀는 첫 촬영을 알리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힌트를 줬다고 한다. "오늘은 블랙 아담의 첫날이다. 나는 1년 전에 이 배역에 캐스팅되었고 많은 우여곡절, 좌파, 인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 모두가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라고 샤히는 인스타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동의 형제자매를 아드리아나로 대표할 .. 2021. 4. 16.
DC '샤잠 2'의 유출된 영화의 가짜 엔딩 대본 2021년 DCEU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공개한 이후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만 개봉할 예정입니다. 다만, 올해 제작에 들어가는 작품은 '블랙 아담' , '더 플래시' , 샤잠 2' 등이 있어서 DC 팬들에게 다양한 소식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DCEU 유출 레딧 페이지를 통해 "샤잠 2의 감독으로부터 유출된 비디오(엔딩 스포일러)"라는 30초짜리 영상이 공유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누군가 감독인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의 방에 들어가서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각본을 열게 되고 거기에 마지막 장이 드러납니다. 부서진 지붕 사이로 태양의 광선이 들어오자, 그들 앞에 버려진 정의의 전당을 비춘다. 메리 : 난 메리야. 유진 : 메리 말이 맞아. 이곳은 몇 년 동안 인적이.. 2021. 4. 16.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의 피날레는 MCU를 새로운 영역으로 데려갈 것 디즈니+의 첫 시리즈인 완다비전은 비교적으로 성공을 한 작품이지만 총 에피소드 중 피날레 에피소드는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며 시청률도 제일 낮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인 '팔콘 앤 윈터솔져'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피날레까지 2회를 남겨둔 상태인데요. 플리커링 신화와의 인터뷰에서, 팔앤윈의 작곡가 '헨리 잭맨'은 이 시리즈가 완다비전만큼 "게임 체인저"가 될 것 같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는 팰콘 앤 윈터솔져가 마블이 아직 MCU에서 탐험하지 못한 곳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사람들은 그 쇼의 절반을 보았지만, 여러분은 마무리되는 것의 절반을 보지 못했습니다. 절반 이상이 있는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다뤄진 내용에 도달할 때쯤 마블.. 2021. 4. 15.
디즈니, 마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티셔츠를 출시하며 마케팅 시작 마블 페이즈 4는 완다비전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월 촬영이 시작된 기대되는 톰 홀랜드의 마지막 스파이더맨 영화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최근 촬영을 종료하게 되었는데요. 촬영이 종료되면서 본격적으로 이 영화의 마케팅이 시작이 되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디즈니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로고가 박혀있는 평범한 희색 티셔츠를 온라인 상품 매장에 등록했다고 하며, 디즈니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숍 디즈니에 있는 해당 티셔츠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다. 친환경 프린트 온 디맨드 티셔츠에 공식 라이선스 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로고를 부착하였으며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오랜 기다림 끝에 한동안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3로 불렸던.. 2021. 4. 15.
톰 히들스턴, 마블 '로키'의 "드라마" 부분을 언급 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 사업을 시작하며 현재, 완다비전과 팔콘 앤 윈터솔져가 성공적으로 방영을 했거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중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은 뭐니 뭐니 해도 톰 히들스턴 주연의 '로키'의 첫 단독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톰 히들스턴은 로키의 TV 시리즈에서 "시간의 질서를 지배한다."는 새로운 조직인 TVA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단체는 팬들이 본 몇 개의 트레일러에서 로키를 마음대로 다루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는 이 시리즈의 "드라마"로 이어질 역동적인 장면이라고 합니다. "트레일러에서 시간 변동 당국과 대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TVA는 시간의 순서를 지배하는 꽤 큰 기관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미리 정해진 간 선에.. 2021. 4. 15.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샘&버키 VS 캡틴 아메리카 TV 스팟 공개 계속해서 '팔콘 앤 윈터솔져'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편, 존 워커가 폭주를 하면서 결국 샘과 버키와 대립을 하는 상황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걸 증명하듯이 이 시리즈의 완결까지 앞으로 2회밖에 남지 않았고 최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샘과 버키가 존 워커와 싸우는 듯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TV 스팟에서는 이런 상황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는데 샘이 마침내 워커에게 방패를 가질 자격이 없다며 내놓으라고 말하면서, 워커와 대립을 하게 되고 잠깐이지만 버키와 존 워커의 대결도 포함되어 있었고 아무래도 두 어벤져스가 방패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을 확실해 보입니다. 존 워커는 슈퍼솔져 혈청을 맞았기에 만만치 않은 상대이며 버키는 같은 슈퍼솔져이자 비브라늄 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각 이상으로 .. 2021. 4. 15.
와이어트 러셀,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의 크리스 에반스 카메오를 암시? 현재 방영 중인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배우 와이어트 러셀은 스티브 로저스의 다음 캡틴 아메리카인 존 워커 역을 맡아 많은 미움을 사고 있지만, 확실하게 쇼를 흥미롭게 하는 캐릭터임을 증명하며 앞으로 이 캐릭터가 어디로 향할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죠. 한 가지 의문은 2회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스티브 로저스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1화에 잠깐 언급만 될 뿐 지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알 수 없지만 와이어트 러셀의 새로운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가 카메오 역할을 하기 위해 다시 나올지도 모릅니다. "제가 크리스 에반스를 만난 적이 있나요? 그런 것 같아요. '그의 손을 흔들었다'라는 생각은 안 해봤지만, 어디론가 지나가다가 눈을 마주친 적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러셀이 말했습니다... 2021. 4. 15.
HBO 맥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3부작 트레일러 공개 현재,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HBO 맥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워너 브라더스가 실제로 팬 캠페인인 스나이더 컷 릴리즈를 받아들이고 이렇게 스나이더 비전의 저스티스 리그를 공개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놀라운 결정이었습니다. 이번에 HBO 맥스 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3부작인 '맨 오브 스틸'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묶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예고편 자체는 맨 오브 스틸과 배대슈의 장면으로 구성되며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깊게 탐구하면서 "그들의 잠적은 끝났다. 슈퍼맨(헨리 카빌), 배트맨(벤 애플렉), 원더우먼(갤 가돗)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라는 설명으로 .. 2021. 4. 15.
'팔콘 앤 윈터솔져'의 새 영상에서 공개된 또 다른 캡틴 아메리카 방패? 현재, 많은 기대를 받고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는 앞으로 2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기며 피날레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어제 공개된 미드 시즌 트레일러에서 존 워커가 든 방패를 클로즈업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여기서 하나 눈여겨볼 점은 방패의 디자인이 원래와 많이 다른 것을 보여줍니다. 중심에 있는 별 문양뿐만 아니라 굵은 선이 더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래 존 워커가 들고 있던 스티브 로저스의 방패와는 상당히 달라 보이네요. 이 예고편에서 샘과 버키는 방패를 되찾기 위해 존 워커와 싸울 준비를 하는 모습이 나왔고, 하나의 추측은 버키의 팔이 비브라늄이고 방패도 비브라늄이기에 버키가 금을 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샘과 버키가 방패를 되찾는데 성공하고 정부는 존 워커에게 새로운.. 2021. 4. 14.
완다비전, 스칼렛 위치의 후드 쓴 공식 컨셉아트 공개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산업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올 초부터 디즈니+ 시리즈의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다양한 시리즈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첫번째 작품인 완다비전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비주얼 개발의 감독인 앤디 박은 완다비전의 새로운 컨셉아트를 공유 했다고 하는데요.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의 또 다른 디자인을 뽐냈습니다. 공개와 함께 박은 이 대체 버전은 본편에 나왔던 디자인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망토와 이어진 후드를 쓰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빨간색 후드"라고 묘사 했습니다. 비록, 본편에서는 망토를 뺀 디자인이 채용 되었고 망토와 후드의 경우 완다가 피날레 부분에서 쓰고 가는 것으로 등장은 하긴 했습니다. 아마도, 다시 도망자 신세가 된 완다가 피난 생활을 ..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