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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소니의 추가 협상 체결, 디즈니+로 스파이더맨 영화 합류 스파이더맨의 영화 저작권 문제는 최근 팬들에게 큰 관심사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마블 스튜디오는 거의 모든 마블 캐릭터들의 판권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스파이더맨만은 소니 픽처스에서 소유하고 있었는데 마블 측은 소니와 협상하여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통해 스파이더맨을 MCU에 합류 시켰죠.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니의 2022년 극장 개봉 작품들을 시작으로 "스파이더맨과 다른 마블 작품을 디즈니+에 스트리밍 하는 것을 약속한다"는 미국 소니 픽처스와 "대량 영화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소니 타이틀이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가로질러 운영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다만, 이는 미국 디즈니+ 한정이라고 하는군요. 아래는 소니 엔터테이먼트 사장의 디.. 2021. 4. 22.
엘리자베스 올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를 공포 분위기 영화라고 확인 다가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MCU의 멀티버스를 탐구할 예정이라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MCU 최초의 공포 장르를 가진 영화가 될 예정이기도 한데요.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배우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올슨은 이 영화를 "완전히 미친" 영화라고 표현하면서 제작진이 "공포 장르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미친 영화입니다. 그들은 분면 그 공포 쇼의 분위기로 갈 거예요." 2019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MCU의 첫 공포 장르의 영.. 2021. 4. 22.
제레미 레너, 마블 '호크아이'의 촬영 종료 이미지와 함께 메시지 공유 작년 12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던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을 주인공으로 하고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을 MCU에 소개하는 디즈니+ 호크아이 쇼가 촬영을 한지 5개월이 지나면서 슬슬 촬영 종료가 가까워졌을지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레미 레너는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의 새로운 세트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레너는 이 사진을 찍은 날이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이건 작별 인사가 아니다, 곧 다시 보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고 하는군요.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의 첫 촬영을 시작했을 때도 셀카를 찍어 공개하면서 촬영 시작을 알렸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촬영 마지막 날 셀카를 올리며 촬영 종료를 알리는게 훌륭한 마무리로 보입니다. 제레미 레너가 MCU 출연 10년 만에 받.. 2021. 4. 22.
데어데블 감독,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은 로다주의 아이언맨과 같다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 시리즈 중 '데어데블'은 역대급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시즌 2를 뺀 시즌 1, 시즌 3 한정인데 이 두 시즌의 공통점이라면 메인 빌런이 모두 '윌슨 피스크/킹핀'이라는 점이죠. 데어데블 시즌1의 쇼 런너인 스티븐 S. 드나이트는 최근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을 새로운 배우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표현했으며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도노프리오의 킹핀 연기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와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과 같다고 비교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도노프리오는 드나이트의 트윗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향후 MCU 프로젝트에도 가능하면 킹핀 역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2021. 4. 22.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데이브 바티스타, 타노스의 죽음에 실망 마블 스튜디오의 MCU의 10년의 끝인 '인피니티 사가'는 끝났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마블 페이즈 4를 통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이야기의 장이 진행될 예정인데 어떤 사람들은 인피니티 사가의 끝을 아쉬워하는 것 같은데요. 그중 하나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 역을 맡은 '데이브 바티스타'인데 그는 최근 조블로와의 인터뷰에서 타노스가 죽은 것에 실망했다고 전했는데 그 이유는 타노스가 드랙스의 가족을 죽였는데 그에 대한 복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맞아요. 모두가 그랬던 것 같은데, 저는 드랙스가 타노스를 죽였으면 좋겠다고 이전에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드랙스는 타노스를 죽일 .. 2021. 4. 22.
파라마운트 '수퍼 소닉2', 소닉 & 너클즈 & 테일즈 첫 세트 이미지 유출 파라마운트의 2019년 흥행작 '소닉 더 헤지혹'은 동명의 비디오게임의 실사화한 영화로서 '명탐정 피카츄'처럼 흥행을 하는데 성공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속편의 제작이 확정이 되어 최근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새로 유출된 첫 세트 이미지에는 전편에서 인간 측 주연으로 나왔던 배우 '제임스 마스던'과 '티카 섬프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눈여겨볼 점은 소닉 옆에 너클즈와 테일즈 스탠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소닉은 CG로 만들어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실제 촬영할 때는 스탠드를 세워두고 나중에 CG로 만드는 것으로 보이는데 속편에서는 전편과 다르게 소닉의 세계 캐릭터인 너클즈와 테일즈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입니다. 소닉과 테일즈는 전편에서 등장을 했지만 현재로서 너클즈의 성우에 관해서는 불명인.. 2021. 4. 22.
에밀리아 클라크, 마블 '시크릿 인베이전'에서 미정의 역할로 합류 완다비전과 팔콘 앤 윈터솔져를 통해 증명하듯이 마블 스튜디오의 작은 스크린인 디즈니+는 현재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미니시리즈를 통해 영화에서 전부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을 담아낼 수 있어서 팬들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시에 차후 MCU에 미칠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배우인 에밀리아 클라크가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작품인 '시크릿 인베이전'에 합류하기 위해 최종 협상에 나섰다고 공유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는 클라크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비밀을 유지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클라크의 영광스러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첫 진출을 알리게 된 것 같군요. 시크릿 인베이전은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와 벤 맨덜슨의 '.. 2021. 4. 22.
드랙스 배우, '가오갤3'에 제임스 건을 재고용한 디즈니가 자랑스럽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인지도를 가진 마블 팀이 되었습니다. 이후, 건은 두번째 속편과 세번째이자 마지막 영화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세번째의 경우 논란으로 인해 해고 되었다가 1년 뒤에 재고용이 된 것으로 알려졌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역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는 조블로와의 인터뷰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서 제임스 건이 복귀한 반응에 대해 "디즈니가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은 큰 결정이며 디즈니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행복해요. 하지만 디즈니가 그런 결정을 다시 내리는 것은 큰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저는 그것이 거대하고도 매우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 시점에서는 그들이 해야 할 일이 .. 2021. 4. 22.
마블 '왓 이프?'에 등장할 MCU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스티브 로저스?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인 '왓 이프?'는 올 여름 디즈니+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 쇼는 사실상 故 채드윅 보스만의 생전 마지막 MCU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더 브릭팬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MCU 프로젝트에 대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레고 마블 라인업이 유출 되었는데, 흥미롭게도 왓 이프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할 예정인데 피터 파커가 아닌 '스티브 로저스'라는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한다는군요. 스칼렛 위치 - 완다비전 화이트 비전 - 완다비전 모니카 램보 - 완다비전 캡틴 아메리카(샘 윌슨) - 팔콘 앤 윈터솔져 버키 반즈 - 팔콘 앤 윈터솔져 로키(With. 토르그) - 로키 레이디 로키 - 로키 캡틴 브리튼(페기 카터) - 왓이프? 좀비 캡틴 아메리카.. 2021. 4. 22.
패트릭 윌슨, DC '아쿠아맨 2'로 돌아오기 위해 트레이닝 중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쿠아맨'은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예상보다 큰 흥행을 세웠는데요. 덕분에, 속편 제작이 사실상 확정이 되었는데 현재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이슨 모모아를 비롯해 블랙 만타역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메라 역의 '엠버 허드'등이 복귀를 알렸죠. 아쿠아맨에서 메인빌런 '옴 마리우스/오션 마스터' 역을 연기한 패트릭 윌슨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을 시작하자."라는 코멘트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공유했다는데요. 이미지와 함께 해시태그에는 옴이 돌아왔다 라던가 아쿠아맨 2를 확인할 수 있어서 오션 마스터로서 다시 한번 아쿠아맨 2에 등장하는 것을 알린 것으로 보입니다. 전편에서 옴 마리우스는 아틀란티스의 교도소에 수감되어서 재등장할 여지가..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