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스티스 리그133

DC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존 스튜어트의 공식 컨셉아트 공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가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드디어 DCEU의 슈퍼히어로 팀인 저스티스 리그가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그린 랜턴이 없다는 것 정도 인데요. 컨셉 아티스트 조조 아길라르는 트위터를 통해 스나이더 컷에 원래 등장할 예정이었던 '존 스튜어트'의 그린 랜턴 컨셉 아트를 공유 했습니다. 존 스튜어트는 초기 기획에서 영화 피날레 부분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어 마샨 맨헌터/존 존스로 대체 되었다고 합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최근, 존 스튜어트와 라이언 레이놀즈의 할 조던의 카메오를 구상했었으나 당시 스튜디오는 '그린랜턴 군단'을 준비중에 있었기에 현재 DCEU와 별개인 스나이더 컷에서 존 스튜어트가 등장하는 것을 .. 2021. 4. 5.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그레니 굿니스 컨셉아트 공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최근 공개된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웨던 컷의 오명을 완전히 지워주는 진정한 저스티스 리그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최근 베로를 통해 잠깐 등장한 다크사이드의 측근인 유명한 '그레니 굿니스'의 컨셉아트를 공유했습니다. 스나이더는 "디자인 조조에게 감사하다"며 그레니 굿니스의 재치 있는 농담을 코멘트로 담겼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그레니 굿니스의 컨셉아트는 영화 버전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나이더 컷이 나오고 이 이후 예정되었던 작품이 모두 취소되었기 때문에, 스나이더가 DCEU의 아포칼립스 군을 이용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포칼립스 군 자체가 슈퍼맨의 빌런이기 때문에 '맨 오브 스틸'의 속편이.. 2021. 4. 4.
저스티스 리그 배우 '엠버 허드', 메라 코스튬을 입은 세트 영상 공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몇 년간 기다림 끝에 2주 전부터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4시간짜리 광범위한 작품으로서 팬들은 2017년 웨던 컷과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는 등 영화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죠. 인스타그램 1000번째 글을 올린 저스티스 리그에서 메라 역을 맡은 배우 '엠버 허드'는 작년에 한 스나이더 컷 추가 촬영 당시에 찍었던 세트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에서 엠버 허드는 메라의 의상을 입은 상태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홍보했다고 하는데요. www.instagram.com/p/CNGH3e0h-xX/?utm_source=ig_embed "내 1000번째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메라를 제외한 작은 세트 라이프. 그녀는 아름다우면서 우아하고.." 엠버 허드의 메라.. 2021. 4. 2.
데드스트로크 배우 조 맹거넬로, 스나이더버스 캠페인 지지 몇 주 전 공개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광범위한 영화로서 2017년 웨던 컷 보다 훨씬 좋으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부분 잘 만든 작품이라며 평가가 좋습니다. 더더욱 팬들은 이 영화의 취소된 속편 또한 제작되길 바라고 있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드스트로크/슬레이드 윌슨 역을 맡은 배우 '조 맹거넬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데드스트로크의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JoeManganiello/status/137709498610201805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77094986102018051%7Ctwgr%5.. 2021. 4. 1.
DC '저스티스 리그'의 그린랜턴의 장면이 R 등급으로 인해 변경되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출시 직후 엄청난 반응과 함께 호평을 맡았고, 2017년 웨던 컷과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등급이 높아져서 훨씬 무겁고 잔인한 액션씬을 특징으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크린 랜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스나이더 컷의 시각 효과 팀의 세 멤버는 이 영화에서 일한 경험에 대해 논의했으며 DCEU의 첫 그린랜턴을 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흥분했다고 합니다. 3명 중 한 명인 시메온 던컴베는 극장 버전과 다르게 R 등급으로 올라가면서 그린 랜턴의 죽음 장면을 바꾸었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는 R 등급으로 가고 있었고 그래서 그린랜턴의 죽음을 바꾸었어요. 그 당시 우리는 이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었고, 이 사진들을 어떻게 확장시킬 것인가를 간단하게 예습하고 .. 2021. 4. 1.
잭 스나이더, DC '저스티스 리그'의 다크사이드의 설정 오류를 해결하다 최근 공개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서사시적인 영화로, 조스 웨던의 2017 극장 버전과 비교하면 어벤져스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대한 많은 팬 이론과 떡밥 등은 만약 속편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나왔을지 상상하게 만들었죠. 최근, 한 팬은 다크사이드가 과거, 지구를 침공했을 때 반생명 방정식을 찾았으면서 현대에서 왜 그 위치를 까먹었는지 베로를 통해 스나이더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포칼립스로 돌아왔을 때,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라고 스나이더가 답변을 했습니다. "그는 권력 다툼에 있었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권력의 자리로 올랐죠. 그때까지 그와 함께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공식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영화에서 이.. 2021. 3. 30.
DC '저스티스 리그'의 스테판울프가 스나이더 컷에서 뾰족했던 이유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영화로서 흥미로운 부분을 많이 남겼는데요. 그중 흥미로운 것은 극장 버전과는 다른 오리지널 디자인의 '스테판울프'라고 합니다. 스테판울프의 디자인이 바뀌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의 갑옷에서도 신기한 부분이 있었죠. 갑옷을 착용한 스테판울프의 몸에서 뾰족한 가시가 돋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특수효과 감독인 케빈 앤드류 스미스는 그 이유가 갑옷이 스테판울프의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잭은 스테판울프의 갑옷이 일종의 외계 기술인 것처럼 자신의 기분에 반응하길 바랐어요. 그래서 장면 속에서 일반 상태에서 분노 상태로 바뀌었을 때 가시들이 더 돋는 이유입니다." 웨던 컷에서 스나이더 컷의 4분의 1이 편집되어 스테판울프의 .. 2021. 3. 27.
DC '저스티스 리그',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 장면 VFX 영상 공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저번 주에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낳았고, 기대 이상의 작품으로 나와서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인 배리 앨런(에즈라 밀러)과 아이리스 웨스트(커이시 클레맨스)가 처음 만나는 장면의 VFX 영상이 이번에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Zack Snyder's Justice League on Twitter “It's time to dive into the #SnyderCut. Find out how @ZackSnyder and visual effects supervisor John DesJardin put together the incredible Flash and Iris West scene in .. 2021. 3. 27.
워너 브라더스 사장,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버스 팬 캠페인에 반응 개봉한지 한 주 만에,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DC 팬덤을 휩쓸었습니다. 오랜 세월 팬들이 기대한 만큼 호평이 자자했으며 모든 면에서 조드 웨던의 저스티스 리그를 아득히 능가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그래서 팬들은 스나이더 비전을 더 볼 수 있게 "스나이더 버스" 팬 캠페인을 지지 중에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워너 미디어 스튜디오의 CEO 앤 사르노프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개봉 이후 DCEU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팬들이 잭의 작품을 좋아하는 것에 감사하며, 잭이 DC에 많은 기여를 한 것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가 약 1년 전까지만 해도 계획에 없던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 .. 2021. 3. 24.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2'에서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의 죽음 장면이 계획되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가 출시되면서 많은 팬들은 이 영화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면서 스나이더가 뭘 보여주고 싶은지 알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취소된 이 영화의 속편에 대한 추측도 하는데 아예 감독인 스나이더 쪽에서 속편의 원래 계획을 알려주었습니다.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스나이더는 속편에서 제이슨 모모아의 아쿠아맨, 에이미 아담스의 로이스 레인,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의 죽음에 대한 줄거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 장면들을 찍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장면들을 찍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아마 그 장면들은 사이보그의 시점에서 진행되었을 겁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속편은 결국 실현되지 않았지만 원래 구상에서 아쿠아맨, 로이스 레인, 할리 퀸이 죽을 예..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