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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EU293

갤 가돗, '배트맨 대 슈퍼맨' 원더우먼 슈트 초기 피팅 이미지 공유 갤 가돗이 DC 확장 유니버스의 '원더우먼'으로 처음 데뷔한 작품은 2016년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었습니다. 캐스팅 당시에는 안 어울린다며 혹평을 했지만, 막상 영화가 개봉되면서 가돗의 원더우먼은 큰 호평을 받게 되었죠. 이번에 가돗은 배대슈의 원더우먼 역으로 캐스팅 되고 처음 입은 원더우먼 슈트 피팅 이미지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유했고 최근, 개봉된 원더우먼 1984의 모습과 비교해서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배대슈 감독인 잭 스나이더는 당시 갤 가돗을 원더우먼으로 캐스팅한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말할 정도로 가돗의 원더우먼으로 좋아하며 최근에는 자신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 홍보보다는 가돗의 원더우먼 1984를 홍보를 했을 정도.. 2021. 1. 1.
에즈라 밀러의 DC '더 플래시'의 제작이 한달 연기될 예정 플래시 솔로영화는 오랜기간 제작 난항을 겪었으며, 에즈라 밀러가 배리 앨런 역으로 캐스팅 된 이후에도 이 솔로영화의 제작은 많은 난항을 겪었습니다. 당행스럽게도, 지난 DC 팬돔을 통해 이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 틀이 잡히며 내년 3월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조금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 백스테이지에 따르면 플래시의 촬영이 4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하며, 보도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 주연의 이 영화를 위한 촬영은 영국의 워너 브라더스 레프트든 스튜디오에서 시작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제작 일정이 한달 늦게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봉일은 변경없이 2022년 11월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The Direct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연출을 에즈라 밀러, 마이클 키.. 2020. 12. 31.
패티 젠킨스, '원더우먼'의 결말을 바꾼 스튜디오에 "화가난다" 원더우먼 1984의 극장 및 HBO 맥스 개봉은 감독 패티 젠킨스를 다시 DC 확장 유니버스 팬들의 주목을 받게 만들었는데요. 저번주에 개봉된 이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라던지, HBO 맥스라던지 순조로운 출발을 해서 스튜디오가 바로 젠킨스를 '원더우먼3'의 감독으로 고용하며 트릴로지의 마무리를 담당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젠킨스는 스튜디오가 2017 '원더우먼'의 결말을 바꾼것이 가슴아프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최근 레딧을 통해 마크 마론과 새로운 인터뷰에서 영화의 클라이맥스 전투에 대한 원래 결말을 밝혔습니다. "스튜디오가 강요한 것은 딱 한가지 뿐이었는데, 바꾸면 안됐어요. 이 영화의 요점은 그 적에 도달했고, 그는 그곳에 서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2020. 12. 31.
코니 닐슨, 조스 웨던의 '저스티스 리그'의 재촬영에 합류한적 없었다 워너 브라더스가 HBO 맥스에서 '원더우먼 1984'를 극장과 동시에 개봉하면서 좋은 성적을 걷고있자, 다가오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또한 좋은 분위기를 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히폴리타 역을 맡은 코니 닐슨은 잭 스나이더가 감독이었을때는 많은장면을 촬영했지만 조스 웨던이 감독이 되고나서 대규모 재촬영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재촬영을 위해 합류하지 않았어요. 다른 감독(웨던)은 아마존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그렇게 가정하고 있어요." 닐슨의 발언은 2017년 '저스티스 리그'가 흥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팬들의 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닐슨은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을 만들고 있다며 전화.. 2020. 12. 31.
패티 젠킨스, DC '원더우먼 1984'의 크리스 파인의 재밌는 즉흥연기 장면 공개 * 본 글은 현재 개봉중인 의 스포일러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 원더우먼 1984는 1년동안 연기된 끝에 드디어 개봉했기 때문에 사실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현 시국에 개봉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HBO 맥스에서는 구독자중 절반이 이 영화를 스트리밍 했고, 북미 오프닝 공연에서는 1,6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코로나 이후 최고의 오프닝 공연을 벌었습니다. 원더우먼 1984의 와치 파티 중 감독인 패티 젠킨스는 스티브 트레버역의 '크리스 파인'이 브레이크 댄스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 즉흥적인 장면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이 장면은 소원의 돌의 행방을 찾기 위해 다이애나와 스티브가 이동하면서 처음 브레이크 댄스를 본 스티브가 위협하는 줄 알고 .. 2020. 12. 31.
DC '원더우먼 1984'에 패티 젠킨스와 갤 가돗의 가족이 카메오로 등장 * 본 글은 현재 개봉중인 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원더우먼 1984는 1년간 개봉연기 끝에 크리스마스에 HBO 맥스와 전 세계 극장에서 드디어 개봉이 되었습니다. 149분간의 상영시간 동안 다양한 이스터에그와 떡밥 및 카메오 출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패티 젠킨스 감독은, 영화의 엔딩 장면에서 자신의 아들과 갤 가돗의 두 딸과 남편이 카메오 출연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엔딩 장면은 영화의 개봉일에 딱 맞춰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다이애나로 마무리 되는 장면 입니다. 먼저, 젠킨스의 아들은 영화 엔딩 부분에서 눈싸움을 하다가 다이애나에게 눈뭉치를 모르고 던져서 사과하는 금발머리 소년을 연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돗의.. 2020. 12. 31.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의 에피소드 1장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유 잭 스나이더는 이제 공개가 3개월 정도 남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의 힌트를 2020년 내내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버전은 총 4시간 분량이라 1시간씩 잘라서 4개의 에피소드로 공개할 예정인데요. 이번에 스나이더는 베로 계정을 통해 벤 애플렉의 배트맨의 이미지가 담긴 "JL BOOK 1"이라는 자막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는 저스티스 리그의 에피소드 중 첫번째 에피소드를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 이미지로 볼때, 저스티스 리그의 에피소드의 4개 혹은 6개의 에피소드 중 첫번째 장을 언급하는 것 같은데, 이는 이전에 4시간 짜리가 1시간씩 나누어진다는 이전 정보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의 공개까지 앞으로 3개월이 남은 만큼 HBO 맥스와 워너에서 최총 마케팅에 들.. 2020. 12. 30.
코니 닐슨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 축복을 보낸 이유 저스티스 리그의 스나이더 컷은 하마터면 DCEU의 가장 큰 미스테리로 남을 뻔했지만, 올 봄에 HBO 맥스를 통해 내년에 공개되는 것으로 확인 되면서 미스테리로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한 여배우가 이 영화를 소생시키는데 큰 축복을 주었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하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1984'에서 히폴리타를 연기한 '코니 닐슨'은 어떻게 저스티스 리그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영화의 새 버전을 공개해도 될지 연락했는지 말했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게 있어요. 잭은 저에게 전화해서 변경 사항이 있는 영화를 재개봉 해도 괜찮은지 물어봤죠."며 "그래서 저는 그에게 물어봤어요. '그럼 당신이 쓰고 촬영했던 방식으로 아마존의 장면을 다시 보여주나?' 그.. 2020. 12. 30.
저스티스 리그 감독 '잭 스나이더', 2021 저스티스 콘 참여 예정 2021년은 워너 브라더스와 DC 필름스의 'DC 확장 유니버스'의 획기적인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원더우먼 1984는 1월 말까지 HBO 맥스에서 계속 스트리밍 될 예정이고, 3월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이 스트리밍과 극장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스나이더는 자신의 베로 계정을 통해 2021년 저스티스 콘 이벤트에 참여할 것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내 년에 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흥분됩니다!! 깊이 잠수해 볼까요?" 아직, 저스티스 콘의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2021년 언제 개최될지 알 수 없지만 3월 전이라면 스나이더는 저스티스 리그를 위한 최종 홍보 영상이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개최된다면, 공개된 스나이더 컷의.. 2020. 12. 30.
DC 경영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이후 프로젝트는 없다 잭 스나이더는 내년 3울 공개될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버전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며, 이 영화는 원래대로였으면 2부작으로 구성되어 속편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모든게 바뀌어서 이 영화만 복원하게 된 상황이라 속편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 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월터 하마다'는 스나이더 컷이 "스토리텔링의 막다른 길"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프로젝트로 인해 미래에 어떤 DC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뉴욕 타임즈에서는 스나이더가 현재 DC 필름에 다가오는 계획의 일부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저스티스 리그가 정말, 잭 스나이더의 마지막 DCEU 영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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