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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EU293

DC 필름스, 앞으로 DCEU의 멀티버스를 더욱 확장시킬 예정 멀티버스가 DC 영화의 미래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건 비밀이 아닌데요. DCEU의 플래시인 에즈라 밀러와 애로우버스의 플래시인 '그랜트 거스틴'이 실제로 만나면서 이 계획은 더욱더 진행되어 다가오는 DCEU의 '더 플래시' 영화는 이런 멀티버스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뉴욕 타임즈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DC 필름스의 사장 '월터 하마다'는 DC의 멀티버스 미래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는데, 이 계획은 향후 몇 년 동안 개봉되는 영화의 양을 극대화하기 위해 멀티버스 개념을 크게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멀티버스를 다루면서 앞으로 더 많은 DC영화가 나올 것임을 확인했고 멀티버스도 집중적으로 다뤄져서 실제로 다른 세계관인 로버트 패틴슨의 '더 배트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의 "지구2"를 배경.. 2020. 12. 29.
DCEU의 모든 영화들은 HBO 맥스용 스핀오프로 제작될 수도 있다 원너 브라더스가 '원더우먼 1984'를 시작으로 향후 개봉될 영화들을 HBO 맥스와 동시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HBO 맥스용 DCEU 오리지널 콘텐츠가 더 많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DC 필름스의 사장 '월터 하마다'는 워너가 HBO 맥스의 새로운 개봉을 고려할 수 있는 모든 영화들에 스핀오프에 접근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영화들로 하여금, 우리는 '맥스의 잠재력은 무엇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워너가 다가올 DCEU 영화들의 스핀오프를 만들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MCU 쇼에 대항하기 위한 또 하나의 스트리밍 산업을 시작하는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이들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2020. 12. 29.
원더우먼 1984 속편 '원더우먼3' 제작 확정, 패티 젠킨스가 시리즈를 마무리 할 예정 원더우먼 1984가 오랜 연기 끝에 드디어 개봉이 되면서, 많은 팬들은 패티 젠킨스가 3편을 위해서도 돌아올지 궁금해 했고, 젠킨스는 이미 3편의 대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신이 돌아올지 확신을 하지 못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오늘 갑작스럽게, 워너 측에서 '원더우먼3'의 제작을 확정했고 전편에 이어서 '패티 젠킨스'가 감독으로 돌아와 갤 가돗과 함께 원더우먼 트릴로지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워너 회장 '토비 에머리히'에 의해 발표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팬들이 다이애나 프린스를 계속해서 끌어안고, 원더우먼 1984의 힘찬 주말 공연을 이끌면서, 우리는 그녀의 이야기를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온 영화 트릴로지를 완성하기 위해 갤 가돗 - 패티 젠킨스로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추가적인 .. 2020. 12. 28.
패티 젠킨스, '원더우먼 1984'가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II와 유사점 인정 * 본 글은 현재 상영중인 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최근, 드디어 개봉한 '원더우먼 1984'는 오래된 DC 유명 캐릭터의 영화인 만큼 다양한 떡밥 및 이스터에그로 가득차 있습니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 대한 경의도 포함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특히, 패티 젠킨스에 따르면 DC 코믹스의 옛날 영화 중 두 편이 이 영화에 영감이 주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진행된 '원더우먼 1984' 와치 파티에서 한 팬이 트위터로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슈퍼맨'과 '슈퍼맨2'에 대한 암시가 의도된 것이냐고 물었고 젠킨스는 답변으로 의도적인 것이 맞다고 확인 했습니다. 원더우먼 속편을 본 팬들은 이 영화에서 크리스트퍼 리브의 슈퍼맨 영화와 비슷한 점을 금방 발견할 .. 2020. 12. 28.
HBO 맥스 구독자중 절반이 이미 '원더우먼 1984'를 봤다 코로나 확산으로 1년간 연기되었던, 원더우먼 1984는 드디어 HBO 맥스와 전세계 극장을 통해 개봉이 되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라는 평이 많았는데요. 그와는 별개로 재정적인 면에서는 어느정도 좋은 신호가 나왔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HBO 맥스 전체 구독자의 "거의 절반"이 집에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수백만 명의 구독자들"과 함께 개봉 당일 원더우먼 1984를 시청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에 워너 미디어의 최고 책임자인 앤디 포셀은 원더우먼 1984가 "기록을 갱신하고 우리의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면에서도 볼때, 미국 한정으로는 코로나 시대 이후 개봉된 영화들 중 오프닝 공연에서 최고 수익을 벌어들였고 전세계 적으로는 .. 2020. 12. 28.
DC '원더우먼 1984' 코로나 이후 북미 1주차 최고 수익을 벌 것 드디어 개봉된 '원더우먼 1984'는 로튼 토마토의 부정적인 평가로 인해 점수가 크게 내려갔을지도 모르지만, 이 영화는 코로나가 터진 이후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벌어들인 영화가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프닝 공연에서 '테넷'의 930만 달러를 능가하는 수익을 벌 것으로 보도 되었으며 이는 코로나 시대후 가장 높은 수익을 번 영화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HBO 맥스 서비스에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집에서 안전하게 보라고 동시 스트리밍을 하게 되었지만 구독자들의 로그인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하여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며 이 문제는 곧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 코믹북 무비 2020. 12. 28.
잭 스나이더, '왓치맨' 영화를 너무 일찍 만들었다 DC 확장 유니버스를 시작시킨 잭 스나이더는 이전에 이미, 만화책 기반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바로 2009년'왓치맨'인데요. 처음에 이 영화가 나왔을때는 미묘한 반응이었지만, 나중에 감독판이 나오고나서부터 비로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필름 준키 유튜브 채널에 참여한 잭 스나이더는 왓치맨을 너무 일찍 만들었다며 적어도 "8~10년후에 만들어졌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년 전만 해도 코믹스 원작 영화가 드문 것은 아니었지만, 왓치맨은 R등급이라는 위험을 감수하게 되었고 자체적인 평가는 감독판 덕분에 좋았지만, R등급이고 그래서 성적은 1억 8,500만 달러라는 적은 수익을 벌어들였고, 만약 '조커'나' 데드풀'같이 R등급 영화가 성공한 현재쯤 나왔더라면 반응이 달랐을.. 2020. 12. 28.
DC '원더우먼 1984'의 이스터에그에서 블랙 아담 관련 떡밥이 등장 * 본 글은 현재 상영중인 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원더우먼 1984는 전세계 극장과 HBO 맥스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DC영화인 만큼 향후 DCEU를 위한 대량아 떡밥과 이스터에그가 있었는데요. 이 영화의 장면중 맥스웰 로드와 석유 재벌인 에미르 사이드 빈 아비도스 사이의 상호작용이 있는 장면에서 후자쪽이 바이알리아 왕조의 영토를 보고자 하는 자신의 소만을 로드에게 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데 바이알리아의 언급 자체가 '블랙 아담'과 강한 연관성이 있는데, 원작에서 이 장소는 블랙 아담의 기원에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을 위한 일종의 떡밥이 아닌가 .. 2020. 12. 28.
원더우먼 감독 패티 젠킨스, 마블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고 싶다 패티 젠킨스의 DCEU 두번째 작품인 '원더우먼 1984'는 현재 HBO 맥스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첫번째 원더우먼 영화가 성공한 이후, 젠킨스는 바로 속편의 감독이 되어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 되었는데요. 최근, SNS를 통해 젠킨스는 기회가 된다면 마블의 스파이더맨과 블랙 위도우 혹은 DC의 슈퍼맨의 연출을 맡고 싶다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젠킨스가 만약, 원더우먼 이후에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면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슈퍼맨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슈퍼맨 같은 경우는 DCEU의 원더우먼의 두 편을 감독해서 같은 세계관의 슈퍼맨에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이 시대에 잘 알려진 슈퍼히어로인것도 있지만 10대 피터 파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나 액션을 다.. 2020. 12. 27.
DC '원더우먼 1984'의 영화 등급은 저스티스 리그와 똑같은 B+ 원더우먼 1984는 1년간 연기된 끝에, 이번주에 전세계에 개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이 영화는 전편과 반대로 호불호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로튼 토마토에서 처음 시사회 때는 88%라는 순조로운 스타트였지만, 개봉직후 68%로 떨어지며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가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시네마 스코어에서 원더우먼 1984의 등급을 공식적으로 B+로 매겼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DCEU의 2017년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버즈 오브 프레이'와 똑같은 점수 입니다. 맨 오브 스틸 : A-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B 수어사이드 스쿼드 - B+ 아쿠아맨 - A- 샤잠! : A 버즈 오브 프레이..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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