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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앤 윈터솔져' 감독, 캡틴 아메리카 방패가 피투성이가 된 이유 설명 * 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팔콘 앤 윈터솔져는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보다 화제성 높은 액션 장면 덕분이라고 합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의 감독인 카리 스코글랜드는 토론토와의 인터뷰에서 피범벅이 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만든 의도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녀는 "도발적이고 충격적"이길 원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전 그 장면이 도발적이고 충격적이기를 원했어요. 상상했던 것만큼 끔직할 수 밖에 없었죠.. 슈퍼 히어로의 죽음일리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상징적인 무언가의 죽음이어야 했고, 그것이 방패였어요. 그래서 우리는 방패에 피를 묻히고 그 순간 그 유산을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는 드라마틱한 리드업부터 .. 2021. 4. 24.
마블 '미즈 마블', 태국에서 촬영 시작 마블 스튜디오는 현재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져, 로키의 뒤를 이을 새로운 디즈니+ 작품들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인 배우, 이만 벨라니를 주연으로 카말라 칸을 주인공으로 한 '미즈 마블'이 현재 열심히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위터 미즈 마블 뉴스를 통해, 영화 감독인 '줄스 오로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방콕에서 미즈 마블의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알려주는 사진들을 공유했는데 이 쇼의 작업 제목인 '세르시'가 눈에 띕니다. 마블의 미즈 마블이 방콕으로 촬영 장소를 옮긴 이유를 아직 100% 알 수 없고, 주요 스토리나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술적인 관점에서 이 시리즈가 어떻게 촬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 2021. 4. 24.
대니 라미네스,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이후 새로운 팔콘이 되는지 언급 계속해서 내일 피날레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 관련 소식 입니다. 이 쇼는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들을 MCU로 소개를 했는데요. 그중 흥미로운 인물은 바로 대니 라미네스의 호아킨 토레스 중위일 겁니다. 최근, 스크린 랜트와의 인터뷰에서 대니 라미네스는 토레스가 샘 윌슨의 뒤를 이어 2대 팔콘이 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을 채 "마지막 화가 끝나고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저도 당신처럼 그들이 어디로 갈지 궁금해요. 왜냐하면 제가 알아야 할 것의 절대적 최소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에피소드가 나오고 있는데도 처음 보는 것 같이 신나요. 6화를 보고 나서 그 대답을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호아킨 토레스는.. 2021. 4. 23.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의 배우, 플래그 스매셔가 적이 아니라고 생각 현재 인기리에 디즈니+에서 방영되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는 오늘, 피날레 에피소드인 6화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5화까지 방영하면서 이 쇼의 빌런 단체로 나오는 '플래그 스매셔'가 정말 악당인지 의심하는 팬들이 많이들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은 블립 이전의 때로 돌아가면서 가난한 사람들이나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의적 확동을 하는 단체로 나옵니다. 다이렉트 측은 플래그 스매셔의 멤버 중 하나인 디디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인디아 부시와 독점 인터뷰를 가지는데 성공을 했고 플래그 스매셔가 영웅이나 악당 중 어느 쪽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을 사람으로 본다."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를 사람으로 봐요. 전 우리를 인간으로 봐요. 저는 우리를 그저 더 나은 것을 원하고 나.. 2021. 4. 23.
마블 '캡틴 마블 2', 미즈 마블의 등장 장면으로 보이는 세트장 공개 캡틴 마블 2는 MCU 첫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로서 큰 성공을 거두고 나서 당연하게도 속편 제작이 확인되었습니다. 속편에서는 여전히 팬들에게 평가가 안 좋은 브리 라슨이 캐럴 댄버스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고 테요나 페리스의 모니카 램보, 이만 벨라니의 카말라 칸이 등장할 예정이죠. 캡틴 마블 2는 지난 4월 첫째 주에 '고트 로데오'라는 작업 제목으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레딧 사용자는 캡틴 마블 2의 촬영지로 보이는 뉴저지 주의 한 주택가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위 노란 선은 4월 9일에 촬영 때문에 거리의 몇 구간이 차단되었다고 하는데, 이 장소는 원작에서 카말라 칸이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해서 이 장소에서의 촬영이 카말라 칸의 미즈 마블을 위한 장면일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카.. 2021. 4. 23.
디즈니와 소니의 추가 협상 체결, 디즈니+로 스파이더맨 영화 합류 스파이더맨의 영화 저작권 문제는 최근 팬들에게 큰 관심사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마블 스튜디오는 거의 모든 마블 캐릭터들의 판권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스파이더맨만은 소니 픽처스에서 소유하고 있었는데 마블 측은 소니와 협상하여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통해 스파이더맨을 MCU에 합류 시켰죠.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니의 2022년 극장 개봉 작품들을 시작으로 "스파이더맨과 다른 마블 작품을 디즈니+에 스트리밍 하는 것을 약속한다"는 미국 소니 픽처스와 "대량 영화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소니 타이틀이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가로질러 운영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다만, 이는 미국 디즈니+ 한정이라고 하는군요. 아래는 소니 엔터테이먼트 사장의 디.. 2021. 4. 22.
엘리자베스 올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를 공포 분위기 영화라고 확인 다가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MCU의 멀티버스를 탐구할 예정이라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MCU 최초의 공포 장르를 가진 영화가 될 예정이기도 한데요.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배우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올슨은 이 영화를 "완전히 미친" 영화라고 표현하면서 제작진이 "공포 장르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미친 영화입니다. 그들은 분면 그 공포 쇼의 분위기로 갈 거예요." 2019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MCU의 첫 공포 장르의 영.. 2021. 4. 22.
제레미 레너, 마블 '호크아이'의 촬영 종료 이미지와 함께 메시지 공유 작년 12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던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을 주인공으로 하고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을 MCU에 소개하는 디즈니+ 호크아이 쇼가 촬영을 한지 5개월이 지나면서 슬슬 촬영 종료가 가까워졌을지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레미 레너는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의 새로운 세트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레너는 이 사진을 찍은 날이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이건 작별 인사가 아니다, 곧 다시 보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고 하는군요.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의 첫 촬영을 시작했을 때도 셀카를 찍어 공개하면서 촬영 시작을 알렸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촬영 마지막 날 셀카를 올리며 촬영 종료를 알리는게 훌륭한 마무리로 보입니다. 제레미 레너가 MCU 출연 10년 만에 받.. 2021. 4. 22.
데어데블 감독,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은 로다주의 아이언맨과 같다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 시리즈 중 '데어데블'은 역대급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시즌 2를 뺀 시즌 1, 시즌 3 한정인데 이 두 시즌의 공통점이라면 메인 빌런이 모두 '윌슨 피스크/킹핀'이라는 점이죠. 데어데블 시즌1의 쇼 런너인 스티븐 S. 드나이트는 최근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을 새로운 배우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표현했으며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도노프리오의 킹핀 연기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와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과 같다고 비교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도노프리오는 드나이트의 트윗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향후 MCU 프로젝트에도 가능하면 킹핀 역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2021. 4. 22.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데이브 바티스타, 타노스의 죽음에 실망 마블 스튜디오의 MCU의 10년의 끝인 '인피니티 사가'는 끝났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마블 페이즈 4를 통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이야기의 장이 진행될 예정인데 어떤 사람들은 인피니티 사가의 끝을 아쉬워하는 것 같은데요. 그중 하나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 역을 맡은 '데이브 바티스타'인데 그는 최근 조블로와의 인터뷰에서 타노스가 죽은 것에 실망했다고 전했는데 그 이유는 타노스가 드랙스의 가족을 죽였는데 그에 대한 복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맞아요. 모두가 그랬던 것 같은데, 저는 드랙스가 타노스를 죽였으면 좋겠다고 이전에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드랙스는 타노스를 죽일 ..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