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1030 와이어트 러셀, 존 워커가 타노스와 대결했다면 1초 컷 당했을 것 팔콘 앤 윈터솔져는 시작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2화 만에 새로운 MCU 캐릭터인 '존 워커/U.S. 에이전트'가 소개가 되었고, 많은 추측을 하며 앞으로 이 캐릭터에 대한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존 워커의 배우 '와이어트 러셀'은 최근, 팝버즈와의 인터뷰에서 존 워커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상징적인 악당 타노스와 맞설 수 있냐는 질문에 러셀은 웃으면서 "내가 1초 안에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은, 타노스는 모든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당신은 어벤져스 팀이 필요합니다. 그들만이 그를 이길 수 있어요. 존 워커는 혼자 싸웠으면 아마 개미처럼 짓밟혔을 겁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2화를 보면 존 워커 또한, 스티브 로저스 못지않게 싸움에서 .. 2021. 4. 3. 브루스 킴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 카메오 만우절 대본 공개 내년 초 개봉될 예정인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현재 런던에서 제작이 계속되면서 많은 팬들은 이 영화가 어떻게 멀티버스를 다룰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브루스 킴벨'은 트위터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2 카메오 대본을 공유했는데 공개한 시기를 생각해 보면 만우절 장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일단, 이 대본은 스트레인지가 샘 레이미 감독의 '이블 데드' 세계로 가서 킴벨의 '애쉬 윌리엄스'와 만나는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Bruce Campbell on Twitter “Oops. This slipped.” twitter.com 만화경과 같은 다원 우주 효과는 사라지고 스트레인지는 안개가 덮인 숲속에 혼자 있는 것을 깨닫는다. 스트레.. 2021. 4. 3. DC '더 플래시'에서 저스티스 리그의 미래가 명확해질 것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DC 확장 유니버스는 현재 진행 중인 세계관에 동시에 야심찬 멀티버스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MCU는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를 도입할 예정이고, DCEU는 다가오는 '더 플래시' 영화에서 다룰 예정이죠.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의 독점 소식에 따르면 DC가 2022년 더 플래시 영화에서 멀티버스를 소개할 예정인 가운데, 또 하나의 우주를 위한 영화와 TV 시리즈 계획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진행될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 대한 계획을 명확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 영화는 DCEU의 '지구-2(어스-2)'라고 부르는 대체 지구를 배경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 2021. 4. 3. MCU '데드풀3', 전편 감독 '데이비드 리치' 복귀를 암시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시리즈는 폭스 엑스맨 유니버스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디즈니 폭스 인수이후 MCU에 합류하는 캐릭터입니다. 디즈니나 마블답지 않게, R 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며 현재 각본가들을 구하고 제작 준비 중에 있죠. 데드풀 2의 감독인 '데이비드 리치'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데드풀 영화가 제작되면 "우리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말한 우리는 자신과 전편의 프로듀서이자 자신의 아내 '켈리 매코믹'입니다. "논의는 없지만, 데드풀의 모든 것은 우리 마음속에서 소중한 존재예요. 만약 대화가 이루어진다면 우린 모든 데드풀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라이언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아주 좋은 협력 관계를 맺었고, 지금도 좋은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 2021. 4. 3. 샘 레이미,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스파이더맨의 자동차 카메오 암시 다가오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마블 페이즈 4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차기작 '부정(The Unholy)'을 홍보하는 동안 샘 레이미 감독은 한 팬이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올즈모빌 델타가 등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대답을 피하며 "현재 자동차를 위한 작은 카메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모델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벤 파커가 탄 자동차 모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 모델은 샘 레이미의 거의 모든 작품에 카메오로 등장한 차량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카메오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이 자동차는 원래 '이블 데블'에서 처음 등장을 했.. 2021. 4. 3. 빈센트 도노프리오, 데어데블 디즈니+ 팬 티저에 반응 마블 넷플릭스 쇼의 '데어데블' 시리즈는 2003년 벤 애플렉의 데어데블을 능가하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즌이 취소되며 많이들 아쉬워했습니다. 특히, 찰리 콕스의 맷 머독 연기는 마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였죠. 이 쇼는 심지어 마블 스튜디오 회장인 '케빈 파이기'도 좋아했습니다. 유명한 컨셉 및 팬 아티스트인 '보스 로직'은 데어데블이 디즈니+ 시리즈에 합류했다는 티저를 이번에 공유했는데 이 포스터는 상당히 흥미로운 포스터로 보이는데, 킹핀 배우인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이 글을 리트윗하며 "합법적이지 않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는 3월 31일에 나오면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지만, 하필 만우절 전날이라 데어데블 세이브 팬 캠.. 2021. 4. 3. 와이어트 러셀, MCU에 합류 할 때 제임스 건 감독에게 도움을 받았다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두 번째 작품인 '팔콘 앤 윈터솔져'는 방영이 시작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을 무렵, 상당한 호평과 함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한다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존 워커일겁니다. 존 워커를 연기한 배우 '와이어트 러셀'은 Io9와의 인터뷰에서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말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인 제임스 건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제임스 건은 제가 질문하기 위해 얘기했던 사람이에요. 제임스와 저는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며 영화 제작과 과정에 대한 그의 의견을 신뢰하곤 하죠. 그래서 그가 한 조언은, '봐요, 마블은 나쁘지만은 않아요. 만약 당신이 두려움을 느낀다면, 그들.. 2021. 4. 2. 저스티스 리그 배우 '엠버 허드', 메라 코스튬을 입은 세트 영상 공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몇 년간 기다림 끝에 2주 전부터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4시간짜리 광범위한 작품으로서 팬들은 2017년 웨던 컷과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는 등 영화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죠. 인스타그램 1000번째 글을 올린 저스티스 리그에서 메라 역을 맡은 배우 '엠버 허드'는 작년에 한 스나이더 컷 추가 촬영 당시에 찍었던 세트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에서 엠버 허드는 메라의 의상을 입은 상태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홍보했다고 하는데요. www.instagram.com/p/CNGH3e0h-xX/?utm_source=ig_embed "내 1000번째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메라를 제외한 작은 세트 라이프. 그녀는 아름다우면서 우아하고.." 엠버 허드의 메라.. 2021. 4. 2. 샤잠 감독, 팬들이 영화에 있다고 생각한 삭제 장면 때문에 곤란해하다 DCEU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특히 2017 '저스티스 리그'의 참담한 실패 이후 계획을 바꾸게 될 정도였죠. '아쿠아맨', '샤잠!'등 연이은 작품들의 성공을 겪으면서 어느 정도 위상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최근, 샤잠 감독인 '데이비드 F. 샌드버그'에게 한 팬이 트위터로 빌리 뱃슨이 자신의 수양 형제들을 영원의 바위 안에 모이게 한 장면이 실제 영화의 완성판 안에 있지 않았냐고 물었는데요. 샌드버그에 따르면, 이 장면은 "완성된 영화에서 결코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끝부분에서 질질 끌리기 때문에 편집"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이후 몇 명의 팬들이 본 기억이 있다고 하자 샌드버그가 당황해하며 제작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알려주며 확실히 이 장면은 삭제되었다고 확인했을 정도.. 2021. 4. 2. 샘 레이미, '닥터 스트레인지 2' 제작이 스파이더맨 때보다 기대가 크다 다가오는 마블 스튜디오의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MCU의 멀티버스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영화로서 이 영화는 전편 스콧 데릭슨의 후임으로 2000년대 초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성공시킨 '샘 레이미'가 맡게 되었습니다. 샘 레이미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 '부정(The Unholy)'를 홍보하면서 Q &A 시간을 가졌는데 한 팬이 2000년대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는 것과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를 제작하는 것 중 차이가 있는지 물었고 레이미는 "그 당시에는 기대치가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케빈 파이기는 훌륭한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자신의 성격과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그건 정말 훌륭한 프로듀서의 초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샘 레이미가 스.. 2021. 4. 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