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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 복귀한 가짜 토르 & 로키의 세트 이미지 공개 마블 스튜디오의 마블 페이즈4 작품인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현재 호주에서 열심히 촬영 중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4번째 솔로 영화이지만 어벤져스급의 영화로서 광범위한 출연진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몇 년 만에 다시 제인 포스터로 복귀할 예정이고, 테사 톰슨은 발키리로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는 다시 한번 코르그로서 돌아올 예정이며, 물론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를 다루기 때문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전원이 등장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맷 데이먼과 루크 헴스워스가 전편인 '토르 : 라그나로크'에 이어 이번 속편에서도 각각 가짜 토르와 로키로 돌아오는 모습을 확인하는 세트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이 둘의 복장은 라그나로크에서 토르와 로키.. 2021. 3. 3.
마블 '시크릿 인베이전', 닉 퓨리의 적으로 보이는 새 캐스팅 정보 공개 지난 디즈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많은 작품들과 함께 발표된 디즈니+ 미니시리즈는 토니 스타크와 함께 MCU의 시작을 함께한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를 주인공으로 한 '시크릿 인베이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쇼에서는 '캡틴 마블'에 데뷔한 스크럴족의 우두머리이자 현재, 퓨리의 친구인 벤 멘델슨이 연기하는 탈로스 또한 등장이 확정되며 다시 한번 이 둘의 팀업을 볼 것으로 예상 중에 있죠. 이 시크릿 인베이전은 일루미네르디에 따르면,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세 가지 중요한 역할이 드러났는데 50~60세의 남성, 잭슨과 함께 등장할 40~50세의 여성, 그리고 젊은 여성 조연 캐릭터의 정보가 떴지만 이것 말고는 자세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스크럴이 원.. 2021. 3. 3.
T.I, 마블 '앤트맨 3'에서 데이브 역으로 복귀하지 않는다 앤트맨 시리즈는 MCU의 가장 코믹적인 영화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는 주인공인 스콧 랭의 개그보다 더 감초적인 역할을 한 랭의 친구들인 루이스, 데이브, 커트 이 트리오가 감초적인 역할을 하며 신 스틸러적인 역할을 해서 다가오는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 매니아에서도 이들의 활약을 보기를 고대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데이브 배우 T.I.가 앤트맨 3에 데이브 역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아무래도 최근 이 배우가 성 학대 혐의로 고발당해가지고 이게 원인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지만, 할리우드 리포터 측은 최근 논란과는 상관없이 TI 본인이 세 번째 영화를 위해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앤트맨 시리즈의 감초적인 역할을 한 이 트리오의 모습을 보지 못한 .. 2021. 3. 2.
브루스 킴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의 역할을 암시 마블 스튜디오에서 현재 제작 중인 '닥터 스트레인지 이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16년 개봉된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으로 MCU의 13년 역사상 전편과 속편의 격차가 5년이 넘는 유일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영화는 런던에서 촬영되고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추이텔 에지오프 등이 돌아올 예정이고 또한 완다 막시모프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배우 '브루스 킴벨은'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출연을 언급해왔고 개인 트윗을 통해 런던 스카이라인 사진을 공유하며 "특정 도시에서 일하고, 특정 영화에서 특정 배우가 나오는 특정 감독과 일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그가 소문으로 돌았던 샘 레이미 감독의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출연하는 것을 의.. 2021. 3. 2.
제임스 건,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의 촬영은 올해 시작된다 제임스 건 감독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요. DCEU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스핀오프 작품인 '피스메이커'를 준비하면서 마블 스튜디오의 가오갤 마지막 작품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또한 제작 준비중에 있죠. 한 팬이 트위터를 통해 가오갤3의 제작이 올해 시작하냐는 질문에 제임스 건은 간단하게 "네."라고 대답하며 여전히 이 영화의 촬영이 올해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8월 쯤에 피스메이커의 촬영이 시작되기 때문에 가오갤 3의 촬영은 비교적 후반인 2021년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건이 이미 이 영화의 각본 작업이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촬영할 준비는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2021. 3. 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으로 복귀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만 언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0년,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면서 MCU는 이 세계관을 이끌어온 두 주역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없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관련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정말 질리도록 질문을 받은게 있는데 아이언맨으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GQ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MCU로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일단,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해야 할 현실 세계"라고 언급하며 절때 "말하지 말라"며 희믜한 희망을 남겼다고 하는군요. 또한, 그는 '체리'에 출연하는 것이 톰 홀랜드의 경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37세에는 톰이 스파이더맨을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홀랜드 전에는 스파이더맨이 있었고 지금도 그의 뒤에 스파이더맨이 있다는 것.. 2021. 2. 27.
케빈 파이기, 마블 '완다비전'에 애런 테일러-존슨의 퀵실버를 등장시킬 생각이었다 현재 디즈니+에 스트리밍 되고 있는 완다비전의 가장 깜짝놀란 점을 바로 피에트로 막시모프를 데려온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MCU버전이 아닌 엑스맨 유니버스 버전의 피터 에반스가 연기를 했었죠. 최근 디즈니+의 TCA 프레스 투어 패널중 케빈 파이기는 완다비전에 2015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실버를 연기한 애런 테일러-존슨을 데려올 생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글쎄요, 모든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어요. 언제 어디서 말이죠. 이런 것들을 개발하거나 방 안에서 가만히 생각하는 재미있는 생각 중 하나일 뿐입니다." 파이기는 또한 피에트로의 새로운 얼굴에 대해 흥미로운 발언으로 대답했는데 "그것은 특정 사람들이 완다와 장난치는 또 다른 방법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완다비전의 완.. 2021. 2. 27.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 새 티저에서 버키가 "새로운 캡틴"이 필요하다고 언급 3월 19일 완다비전의 뒤를 이어 새로 공개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두번째 디즈니+ 시리즈인 '팔콘 앤 윈터솔져'는 수억 달러의 제작비로 제작된 만큼 영화와 다름없는 퀄리티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의 새로운 프로모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 짧은 영상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등장을 암시할 수 있는 샘과 버키의 대화를 엿볼 수 있는데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스티브 로저스가 샘 윌슨을 후계자로 임명하고 방패를 넘겼지만, 샘이 팔콘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바뀌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에서 언급되어 왔고 실제로 당시 샘은 방패를 들고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였으니까요. 이 쇼는 더더욱 샘 윌슨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성장하는 모습을 다루는 .. 2021. 2. 27.
마블 '블레이드' 영화는 R등급으로 제작되지 않는다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 스튜디오는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마블 페이즈4를 발표 했습니다. 여기에는 블레이드 영화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배우는 넷플릭스의 루크 케이지에서 코튼 마우스역을 연기한 '마허셜라 알리'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애런 카우치는 트위터를 통해 마블 스튜디오의 회장 케빈 파이기가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3가 MCU 배경으로 R등급으로 제작하는 것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데드풀 외에 그 어떤 작품도 R등급으로 제작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밝혔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R등급으로 꼭 제작해야 할 사연이 있다면 여전히 R등급으로 제작될 수 있게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지만 이미, 영화의 제작이 진행중이라는 것을 고려할때 R등급이 되지 않.. 2021. 2. 26.
톰 홀랜드, 마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후 마블 계약이 끝난다 톰 홀랜드는 MCU의 스파이더맨 역으로 합류한지 5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두 편의 솔로영화와 몇몇 다른 MCU 작품에 출연하여 피터 파커 역으로 많은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캐릭터들이 MCU를 떠나면서 스파이더맨이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그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다음에 무엇이 있는지 예기했고, 그는 "쉬면서 세계를 여행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잠시 쉬면서 세계를 여행할 거예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계약한 이후로 마블과 추가 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저는 아마 스키를 타러 갈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그 스포츠는 위험하고 지금까지 할 수 없었거든요. 또한 골프는 다치지 않.. 202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