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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132

데이브 바티스타,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역할을 포기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한 감독 '제임스 건'은 올해 DCEU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그 중에는 건과 함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MCU에서 함께 활동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오갤에서 드랙스 역을 맡았던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는 최근 새로운 영화를 홍보하는 인터뷰에서 원래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배역 제안이 들어왔지만, 현재 홍보중인 잭 스나이더 감독의 신작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위해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이 칩을 어깨에 걸치고 있었고, 극적인 배역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대본을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깊고 층이 많았어요. 그리고 솔직히 잭과 함께 일하고 싶었습니다." 바티스.. 2021. 1. 8.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에서 가장 복잡한 장면에 대해 설명 계속해서 잭 스나이더의 다가오는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관련 소식입니다. 이 영화는 올 3월 HBO 맥스와 한정된 기간동안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인데요. 최근, 유튜브 채널 무비 토론에 참여한 잭 스나이더가 인터뷰 동안, 이 영화에서 가장 찍기 어려웠던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가장 까다로운 장면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전혀 어려워 보지이 않을텐데, 웨인 엔터프라이즈 항공에서 팀이 마더박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때... 사이보그가 마더박스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아주 복잡하게 촬영 되었는데, 4대의 카메라가 돌리를 통해 360도로 테이블을 돌아 배우들을 회전시키며 보여줍니다." 스나이더는 이 장면이 금방 지나가서 팬들이 봤을때는 어렵게 촬영되었.. 2021. 1. 8.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제이슨 모모아의 아쿠아맨 새 이미지 공개 오랜 기다림 끝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올 3월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2년간의 팬 캠페인 덕분에 이 영화는 총 4시간 분량으로 스나이더가 찍어놓은 모든 촬영분 그대로를 복원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무비 잼에서 제이슨 모모아의 아쿠아맨의 새로운 스나이더 컷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스나이더 컷이라는 걸 알려주듯이 흑백으로 되어있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사실, 스나이더 컷과 2017년 극장 버전에서 아쿠아맨만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나온 것이 없습니다. 스나이더 본인또한, 다른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유독 아쿠아맨 관련으로 입다물고 있어서 더더욱 궁금증만 크게 만들뿐 확인할려면 영화를 봐야 알 수 있을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2021. 1. 8.
잭 스나이더, 마블의 데어데블 & 일렉트라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 잭 스나이더 감독은 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다 DC 계열 작품만 만들었었습니다. 왓치맨이나 DC 확장 유니버스 등은 전부 DC 코믹스 계열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있죠. 최근, 코믹북 토론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스나이더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만들고 싶은 마블 코믹스 작품에 대해 언급했으며 그건 바로 1990년대 프랭크 밀러의 "일렉트라 라이브스 어게인"을 모티브로 한 데어데블 & 일렉트라 영화라고 합니다. (해당 인터뷰는 35분부터) "기회가 된다면 일렉트라 라이브스 어게인을 선택하고 싶네요. 여러분은 프랭크 밀러의 이 코믹스에 대해 알고 있나요? 여기서 데어데블은 일렉트라가 살아나는 꿈을 꿉니다. 정말 멋지고 이상하죠. 이 모든 것은 린 발리가 그린 작.. 2021. 1. 7.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 스테판울프 새 이미지 공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조스 웨던이 마무리한 극장 버전과는 다른 영화가 될 것임을 알려왔습니다. 그 증거는 바로 다크사이드의 등장과 극장버전과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는 스테판울프를 보면 알 수 있죠. 하이페드 베이스에서 이번에 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다크사이드와 스테판울프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 했다고 하는데요. 다크사이드의 이미지는 스나이더가 공개한 예고편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 것에 반에, 스테판 울프는 새로운 장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한다면, 조스 웨던판 저스티스 리그에서 스테판울프가 별 매력없는 빌런으로 비판을 받았는데, 스나이더 컷의 스테판울프와 다크사이드가 어느정도 포스를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군요. 출처 : .. 2021. 1. 7.
DC '더 플래시' 전 각본가, 잭 스나이더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확인 DC 확장 유니버스의 '더 플래시' 영화는 오랜 제작기간을 겪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많은 감독들과 각본가들이 거쳐간 것도 잘 알려져 있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플래시의 전 각본가였던 필 로드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스티스 리그' 감독 잭 스나이더와 함께 더 플래시 영화에서 이룬 업적을 "정말 재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드는 자신과 스나이더가 플래시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일하는 동안 견고한 업무 관계를 구축했으며, 그는 스나이더가 배트맨 대 슈퍼맨 및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확인 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스나이더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를 미리 등장시켰기 때문에 어느정도 캐릭터 설정의 도.. 2021. 1. 7.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의 추가 장면에 대해 설명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작년 초, HBO 맥스에서 공개되기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후, 몇개월 후 1주일 가량의 추가 촬영이 진행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벤 애플렉과 자레드 레토, 엠버 허드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장면이 어떤 장면인지는 불명입니다.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은 코믹북 토론 유튜브 채널에 참여하여 추가 촬영 장면에 대한 질문에 답을 했고 2개의 장면에 대해 밝혔습니다. "제가 추가한 두 개의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은 제가 정말 촬영하고 싶었던 장면이었지만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자레드의 장면도 있습니다. 자레드와의 작은 작품으로 볼 수 있으며, 나머지는 이전에 찍어둔 4시간 장면 그대로입니다." 스나이더 컷으로 돌아오는 자레드 레토의 조커가 어떤 역할을 할지 밝혀지지.. 2021. 1. 7.
잭 스나이더, 갤 가돗의 원더우먼의 크림전쟁 기원 이야기에 대해 밝히다 몇일 전, 잭 스나이더 감독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의 원래 기원이 1차 세계대전이 아닌 크림전쟁임을 확인했었는데요. 하지만, 솔로 영화에서 기원이 1차 세계대전으로 설정되며 본래 설정은 폐기되었고, 크림전쟁 당시에 사진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스나이더는 트위터를 통해 이전에 공개된 크림전쟁의 원더우먼의 이미지와 함께 이 기원 이야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다이애나가 "세계 전장을 가로질러 아레스를 추격했다."라며 "아직 스티브 트레버를 만나지 못했다."라고 지적하면서 원더우먼의 "전쟁에 지친"모습을 자세하게 밝혔다고 하네요. 역시나 예상대로, 크림전쟁 설정을 그대로 썼으면 다이애나의 연인인 '스티브 트레버'와 만나지 못할 예정이었네요. 이 설정은 아예 폐기되었을.. 2021. 1. 6.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이후 DCEU에 "남을 계획이 없다" DC 확장 유니버스는 현재 원더우먼 1984의 HBO 맥스를 통해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3월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이라는 큰 이벤트와 이어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나이더는 이 영화 이후로 DCEU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코믹북 토론에서 이번 영화 이후로 DCEU 프랜차이즈에서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해당 인터뷰는 20분부터) "저는 제가 저스티스 리그를 끝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보세요, 저는 이 영화가 오래된 영화이고, 제가 작업하고 있는 3년 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DCEU 우주는 분리되어 자체적인 작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괜찮아요, 더 많은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라는 것은 잘 알려.. 2021. 1. 5.
잭 스나이더, DC '배트맨 대 슈퍼맨'의 미사용된 원더우먼 이미지 공유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DCEU에서 가장 상징적인 영웅들 중 하나로,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처음 데뷔를 했습니다. 원더우먼의 첫 영화는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속편이 1984년을 배경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상황이죠. 이번에 코믹스 토론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원래 원더우먼의 기원이 1차 세계대전이 아닌 크림전쟁을 배경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음을 보여주는 미사용 이미지를 공유 했습니다. 사진에서 원더우먼은 누군가의 잘린 머리를 들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원래 다이애나의 계획은 잔인한 본성을 보여주기 위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황상, 이 이미지 속 설정은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동안 원더우먼의 기원을 암시하기로 결정했으나, 패티 젠킨스가 1차..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