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영화288 잭 스나이더, 마블의 데어데블 & 일렉트라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 잭 스나이더 감독은 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다 DC 계열 작품만 만들었었습니다. 왓치맨이나 DC 확장 유니버스 등은 전부 DC 코믹스 계열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있죠. 최근, 코믹북 토론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스나이더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만들고 싶은 마블 코믹스 작품에 대해 언급했으며 그건 바로 1990년대 프랭크 밀러의 "일렉트라 라이브스 어게인"을 모티브로 한 데어데블 & 일렉트라 영화라고 합니다. (해당 인터뷰는 35분부터) "기회가 된다면 일렉트라 라이브스 어게인을 선택하고 싶네요. 여러분은 프랭크 밀러의 이 코믹스에 대해 알고 있나요? 여기서 데어데블은 일렉트라가 살아나는 꿈을 꿉니다. 정말 멋지고 이상하죠. 이 모든 것은 린 발리가 그린 작.. 2021. 1. 7.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 스테판울프 새 이미지 공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조스 웨던이 마무리한 극장 버전과는 다른 영화가 될 것임을 알려왔습니다. 그 증거는 바로 다크사이드의 등장과 극장버전과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는 스테판울프를 보면 알 수 있죠. 하이페드 베이스에서 이번에 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다크사이드와 스테판울프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 했다고 하는데요. 다크사이드의 이미지는 스나이더가 공개한 예고편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 것에 반에, 스테판 울프는 새로운 장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한다면, 조스 웨던판 저스티스 리그에서 스테판울프가 별 매력없는 빌런으로 비판을 받았는데, 스나이더 컷의 스테판울프와 다크사이드가 어느정도 포스를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군요. 출처 : .. 2021. 1. 7. DC '더 플래시' 전 각본가, 잭 스나이더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확인 DC 확장 유니버스의 '더 플래시' 영화는 오랜 제작기간을 겪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많은 감독들과 각본가들이 거쳐간 것도 잘 알려져 있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플래시의 전 각본가였던 필 로드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스티스 리그' 감독 잭 스나이더와 함께 더 플래시 영화에서 이룬 업적을 "정말 재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드는 자신과 스나이더가 플래시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일하는 동안 견고한 업무 관계를 구축했으며, 그는 스나이더가 배트맨 대 슈퍼맨 및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확인 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스나이더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를 미리 등장시켰기 때문에 어느정도 캐릭터 설정의 도.. 2021. 1. 7. '샤잠' & '아쿠아맨'의 제작자 월터 하마다, 워너와의 계약 연장 2020년은 워너 브라더스의 DC 확장 유니버스 관련으로 큰 논란으로 가득찬 한 해였는데요,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에서 '조스 웨던'과 '제프 존스'의 권력 남용 관련으로 수사가 진행됬고, 사이보그 배우 '레이 피셔'가 최근 밝힌 소식에 따르며, 이러한 학대는 DC 필름스의 월터 하마다에 의해 가능하게 했다며 새로운 고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버라이어티에서 나온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DC 필름스의 사장 월터 하마다와의 계약을 연정했다고 보도 했는데요. 이는 피셔의 고발에도 불구하고 워너가 하마다와 3년 동안 계속 함께 DCEU영화를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마다는 2018년 '아쿠아맨'을 통해 DCEU의 공식 제작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샤잠!'과 '조커'같은 영화에도 제작.. 2021. 1. 7.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의 추가 장면에 대해 설명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작년 초, HBO 맥스에서 공개되기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후, 몇개월 후 1주일 가량의 추가 촬영이 진행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벤 애플렉과 자레드 레토, 엠버 허드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장면이 어떤 장면인지는 불명입니다.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은 코믹북 토론 유튜브 채널에 참여하여 추가 촬영 장면에 대한 질문에 답을 했고 2개의 장면에 대해 밝혔습니다. "제가 추가한 두 개의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은 제가 정말 촬영하고 싶었던 장면이었지만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자레드의 장면도 있습니다. 자레드와의 작은 작품으로 볼 수 있으며, 나머지는 이전에 찍어둔 4시간 장면 그대로입니다." 스나이더 컷으로 돌아오는 자레드 레토의 조커가 어떤 역할을 할지 밝혀지지.. 2021. 1. 7. DC '더 플래시'의 사이보그 관련 소문은 모두 거짓 현재, 워너 브라더스와 논쟁 중인 사이보그 배우 '레이 피셔'는 최근, 월터 하마다의 주장 때문에 그가 담당하는 DC영화에는 참여 안한다고 발언을 해 화제를 낳았는데요. 자칭 내부 인사인 랜돌프 그레이스는 이러한 피셔의 발언으로 더 플래시 영화에서 사이보그의 새로운 배우의 오디션이 진행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허프 포스트의 작가 '마크 휴즈'에 따르면, 더 플래시에 사이보그와 레이피셔를 대신해 새로운 배우의 오디션을 보고 있다는 소문이 모두 거짓임을 확인 했습니다. 휴즈는 스튜디오에게 직접 이 사실을 확인 했다며, 더 플래시 영화에서 사이보그가 안나오다는 발언은 일단, 이 영화의 초안에서는 아직 사이보그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나중에 제작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바뀔 수도 있습니다. 출처 : .. 2021. 1. 6. 잭 스나이더, 갤 가돗의 원더우먼의 크림전쟁 기원 이야기에 대해 밝히다 몇일 전, 잭 스나이더 감독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의 원래 기원이 1차 세계대전이 아닌 크림전쟁임을 확인했었는데요. 하지만, 솔로 영화에서 기원이 1차 세계대전으로 설정되며 본래 설정은 폐기되었고, 크림전쟁 당시에 사진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스나이더는 트위터를 통해 이전에 공개된 크림전쟁의 원더우먼의 이미지와 함께 이 기원 이야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다이애나가 "세계 전장을 가로질러 아레스를 추격했다."라며 "아직 스티브 트레버를 만나지 못했다."라고 지적하면서 원더우먼의 "전쟁에 지친"모습을 자세하게 밝혔다고 하네요. 역시나 예상대로, 크림전쟁 설정을 그대로 썼으면 다이애나의 연인인 '스티브 트레버'와 만나지 못할 예정이었네요. 이 설정은 아예 폐기되었을.. 2021. 1. 6. 세라 샤히, DC '블랙 아담'을 위해 현재 원작 코믹스 공부중 DC 확장 유니버스는 '원더우먼 1984'를 통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아쿠아맨2와 더 플래시, 샤잠! 2같은 영화들이 제작될 예정에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블랙 아담에서 블랙 아담의 아내 '이시스' 역을 맡은 배우 세라 샤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아담 관련 코믹스 사진을 올리며 "연구중"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세라 샤히가 하는 행동들은 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 영화 배우들이 하는 행동들과 비슷한데,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또한, 배역에 캐스팅 된 후 원작 코믹스를 사서 읽으면 자신의 캐릭터를 연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샤히의 행동은 배우로서 자신의 캐릭터를 연구하는 아주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 2021. 1. 6.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 DC '더 배트맨' 영국 셧다운 면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0년에 전세계에 강타하며 많은 촬영을 지연시켰고, 이는 맷 리브스의 기대되는 '더 배트맨'을 비롯한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제작을 중단시켰었습니다. 현재, 다시 촬영은 재개 되었지만 또 다른 위험한 상황이 나왔죠. 현재, 영국은 코로나에 이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를 하여, 어떤 촬영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다행스러운것은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안전 지침이 지켜진다면 TV 시리즈나 영화 제작이 영국에서 재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영국에서 촬영이 진행중인 '더 배트맨'과 촬영이 곧 시작될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영국이 현재 가장 위험한 국가인 만큼 방역과 안전한 상태에서 배우들이나 .. 2021. 1. 6. 패티 젠킨스, '원더우먼' 촬영 당시 워너 브라더스에게 불신을 느낀 이유에 대해 설명 워너 브라더스는 최근 몇 년 동안 DC 확장 유니버스의 작품을 제작하면서 큰 논란을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조스 웨던의 2017년 저스티스 리그 촬영 당시 많은 학대를 당했다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이는 '원더우먼' 영화 촬영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는데요. 최근 더 플레이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감독 '패티 젠킨스'는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서 소란스러운 경험을 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자신이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워너의 중역들은 자신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아마도 저를 그냥 껍데기로만 고용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들은 제가 여자로서 촬영장에서 돌아다니기를 원하고 자신들이 시키는 대로 하길 원했어요. 그렇다면 제 생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2021. 1. 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