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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샤히, DC '블랙 아담'을 위해 현재 원작 코믹스 공부중 DC 확장 유니버스는 '원더우먼 1984'를 통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아쿠아맨2와 더 플래시, 샤잠! 2같은 영화들이 제작될 예정에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블랙 아담에서 블랙 아담의 아내 '이시스' 역을 맡은 배우 세라 샤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아담 관련 코믹스 사진을 올리며 "연구중"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세라 샤히가 하는 행동들은 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 영화 배우들이 하는 행동들과 비슷한데,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또한, 배역에 캐스팅 된 후 원작 코믹스를 사서 읽으면 자신의 캐릭터를 연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샤히의 행동은 배우로서 자신의 캐릭터를 연구하는 아주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 2021. 1. 6.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 DC '더 배트맨' 영국 셧다운 면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0년에 전세계에 강타하며 많은 촬영을 지연시켰고, 이는 맷 리브스의 기대되는 '더 배트맨'을 비롯한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제작을 중단시켰었습니다. 현재, 다시 촬영은 재개 되었지만 또 다른 위험한 상황이 나왔죠. 현재, 영국은 코로나에 이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를 하여, 어떤 촬영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다행스러운것은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안전 지침이 지켜진다면 TV 시리즈나 영화 제작이 영국에서 재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영국에서 촬영이 진행중인 '더 배트맨'과 촬영이 곧 시작될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영국이 현재 가장 위험한 국가인 만큼 방역과 안전한 상태에서 배우들이나 .. 2021. 1. 6.
패티 젠킨스, '원더우먼' 촬영 당시 워너 브라더스에게 불신을 느낀 이유에 대해 설명 워너 브라더스는 최근 몇 년 동안 DC 확장 유니버스의 작품을 제작하면서 큰 논란을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조스 웨던의 2017년 저스티스 리그 촬영 당시 많은 학대를 당했다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이는 '원더우먼' 영화 촬영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는데요. 최근 더 플레이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감독 '패티 젠킨스'는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서 소란스러운 경험을 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자신이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워너의 중역들은 자신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아마도 저를 그냥 껍데기로만 고용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들은 제가 여자로서 촬영장에서 돌아다니기를 원하고 자신들이 시키는 대로 하길 원했어요. 그렇다면 제 생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2021. 1. 6.
벤 애플렉이 아닌 마이클 키튼과 로버트 패틴슨이 DCEU의 메인 배트맨 될 것 DC 확장 유니버스는 현재 진행중인 문제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의 대한 미래는 아주 희망적인데요. '원더우먼 1984'의 HBO 맥스 공개가 나름 성공적이고, 3월에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죠. 옆동네, MCU처럼 DCEU도 오랫동안 코믹스에서 사용되었던 멀티버스의 개념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이는, 벤 애플렉과 마이클 키튼의 두 세계관의 배트맨이 등장하는 '더 플래시' 솔로영화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DC 필름스의 월터 하마다는 DC 확장 유니버스 내에 배트맨의 여러 버전이 공존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예를 들어, 앞으로 워너 브라더스는 배트맨과 관련된 두 개의 다른 영화 이야기를 동시에 개봉할 계획입니다." 또한, .. 2021. 1. 5.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이후 DCEU에 "남을 계획이 없다" DC 확장 유니버스는 현재 원더우먼 1984의 HBO 맥스를 통해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3월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이라는 큰 이벤트와 이어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나이더는 이 영화 이후로 DCEU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코믹북 토론에서 이번 영화 이후로 DCEU 프랜차이즈에서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해당 인터뷰는 20분부터) "저는 제가 저스티스 리그를 끝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보세요, 저는 이 영화가 오래된 영화이고, 제가 작업하고 있는 3년 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DCEU 우주는 분리되어 자체적인 작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괜찮아요, 더 많은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라는 것은 잘 알려.. 2021. 1. 5.
잭 스나이더, DC '배트맨 대 슈퍼맨'의 미사용된 원더우먼 이미지 공유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DCEU에서 가장 상징적인 영웅들 중 하나로,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처음 데뷔를 했습니다. 원더우먼의 첫 영화는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속편이 1984년을 배경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상황이죠. 이번에 코믹스 토론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원래 원더우먼의 기원이 1차 세계대전이 아닌 크림전쟁을 배경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음을 보여주는 미사용 이미지를 공유 했습니다. 사진에서 원더우먼은 누군가의 잘린 머리를 들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원래 다이애나의 계획은 잔인한 본성을 보여주기 위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황상, 이 이미지 속 설정은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동안 원더우먼의 기원을 암시하기로 결정했으나, 패티 젠킨스가 1차.. 2021. 1. 5.
잭 스나이더,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R 등급이라고 공식 확인 제임스 건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최근에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되기 전에 존 시나의 피스메이커를 주연으로 HBO 맥스 쇼가 나올 것임을 발표했고 이 쇼는 영화의 프롤로그를 담당할 것이라고 확인되었습니다. 제임스 건은 이전에 이 영화가 R 등급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번에 한 팬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등급이 R등급이냐고 묻자 건은 R등급이라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최근, 건은 피스메이커가 CW에서 방영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그러면 40초 분량밖에 못 나간다며 드라마 자체도 R 등급이라고 확인하면서 동시에 이어지는 영화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사실상 R등급인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편이 R등급으로 안나와서 평가가 저조한 .. 2021. 1. 5.
클로이 자오 감독, 마블 '이터널스'의 각본도 직접 썼다 방금 전과 이어서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다가오는 '이터널스'관련 소식입니다. 자오는 현재 MCU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담당할 신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지만,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감독 이상의 일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마가렛 가디너와의 인터뷰에서, 클로이 자오는 자신이 감독을 맡으면서 동사에 이터널스의 각본가임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터널스의 각본가예요. 아직 크래딧이 업데이트되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쓰지 않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글 쓰는 과정에서 저는 제 감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게 제일 큰 부분이죠. 제가 지난 세 편의 영화에서 배운 특정한 영화적 언어가 등장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자오 본인이 각본도 겸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공식 첫 번째 .. 2021. 1. 5.
마블 '이터널스' , 케빈 파이기가 MCU에 연결하게 도와준 방법 올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다양한 작품들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5월에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MCU의 우주를 더욱 더 탐구할 '이터널스'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터널스는 12명 이상의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고 오랜세월 지구에서 살았다는 종족으로 이들이 누구인가를 탐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감독인 클로이 자오는 유튜브의 마가렛 라디너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CCO 케빈 파이기가 도움을 준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블이 너무 잘 도와줬는데 특히, 케빈과 네이트 및 팀 전체가 제가 영화를 찍었던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던 범위와 규모, 그리고 친밀감을 느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제가 두 가지를 모두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이 영화가 어떻게 MCU에 들어맞.. 2021. 1. 5.
마블 '블랙 위도우', 밀라 요보비치의 딸이 나타샤 로마노프의 어린시절을 맡는다 블랙 위도우는 10년만에 나온 스칼렛 요한슨의 나타샤 로마노프의 첫 솔로 영화이자 MCU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그동안 맥거핀으로 남은 나타샤의 어린 시절을 탐구할 예정이죠. 레지던트 이블 프랜차이즈와 몬스터 헌터로 알려진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최근 ET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위도우에서 어린 나타샤 로마노프를 연기하는 13살의 자신의 딸 에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는 이 프랜차이즈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요. 반면에, 저는 제 아이가 그들의 열정을 찾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리고 제 아이는 5살때부터 이 일에 매우 집중을 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마블 영화의 팬이고 알다시피, 에버는 정말 대단한 재능을 가지.. 2021. 1. 4.
케빈 스미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결말에 대해 "계속 진행 할 수 있다." 2021년 3월, 잭 스나이더가 드디어 팬들이 고대하던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을 HBO 맥스에 공개할 예정인데, 이 영화는 2017년 개봉된 극장버전과는 완전히 배우와 캐릭터만 같은 다른 영화임을 확인 했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일회성으로 속편이 나오지 않고 끝날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죠. 케빈 스미스가 팟맨 비욘드 팟캐스트에서 자신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결말을 알고 있다고 밝히며, 스포일러는 불가하지만 이 영화는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더 많은 이야기의 문을 열었다고 확인 했습니다. 이는 DC 필름스의 월터 하마다가 스나이더 컷이 "막다른 길"이라고 했던 말에 대한 반박으로 보이는군요. "저는 그가 스나이더 컷을 위해 가지고 있는 결말이 아주 막다른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 2021. 1. 4.
패티 젠킨스, DC '원더우먼 1984' 삭제 장면 공개 원더우먼 1984는 다른 DC 영화들과 다르게 감독에 의해 감독컷을 받을 가능성이 없는데요. 이전에 패티 젠킨스 감독은 이 영화의 감독판이 나온다쳐도 시간을 억지로 늘리는 정도라며 나올 필요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리고 콜레더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자 덕분에 젠킨스는 결국 한 장면을 삭제했음을 밝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 영화에서 그다지 많은 장면들을 빼지 않았어요. 장면의 일부만 편집했죠. 스티브와 다이애나가 자연사 박물관 밖에서 택시를 타고 블랙골드로 가는 장면이었어요." 팬들과 비평가들이 공동으로 한 비판은 바로 영화가 느리게 진행된 것에 있었는데, 이는 영화 오프닝에서부터 시작되었죠. 스튜디오는 이를 감지하고 아마존 올림픽이나 쇼핑물중 하나를 뺄려고 했지만, 젠킨스는 결국 두 장면을 지.. 2021. 1. 4.
자레드 레토, 호아킨 피닉스와 잭 니콜슨과 함께 조커 크로스오버 영화를 만들고 싶다 지난 몇 년 동안, 코믹스 기반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멀티버스 개념을 서서히 다룰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DC 확장 유니버스가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DCEU 조커를 연기한 배우 '자레드 레토' 또한, 이런 멀티버스에 큰 관심이 있었는지 역대 조커 배우들과 함께 조커 크로스오버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제 꿈의 프로젝트는 영화 조커의 모든 것을 스파이더 버스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 다른 조커들은 '호아킨 피닉스'와 '잭 니콜슨'이 서로 잘 어울리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저는 그게 단지 마스터 클래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DC 쪽은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레토 본인이 역대 조커 배우들의 재능을 활.. 2021. 1. 4.
패티 젠킨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 어떤 의견도 내지 않았다 원더우먼 1984가 개봉되면서 DC 확장 유니버스의 계획이 다시금 진행되고 있으며, 3월에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HBO 맥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원더우먼 1984 감독인 '패티 젠킨스'는 최근, 콜레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버전에 다이애나 프린스에 대해 어떠한 조언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제작될 당시에 젠킨스 또한 원더우먼을 제작 중이라 스나이더와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고 하는군요. "저는 다이애나가 어떤 버전에 저스티스 리그에 어떻게 들어맞는지에 대한 어떠한 의견이 없었어요. 당시 저 또한 원더우먼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당시 저는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어떤 조언조차.. 2021. 1. 4.
마블 '쉬-헐크'의 에피소드는 팔콘 앤 윈터솔져 보다 훨씬 많을 예정 올 2021년에는 작년과 다르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이 많이 나올 예정인데요. 지난 몇 년 동안, 마블 CCO 케빈 파이기와 그의 팀은 디즈니+ 독점 스트리밍 시리즈인 12개의 시리즈를 확정했고, 여기에는 '쉬-헐크'가 포함되어 있죠. 보통 디즈니+ 마블 쇼는 대부분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쇼의 감독인 캣 코이로와 아누 발리아는 이 시리즈의 총 에피소드 수를 확인 했다고 하는데요. 이 두 감독에 따르면, 코이로가 총 6개의 에피소드를 감독하고 발리아가 최소 2개의 에피소드를 감독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쉬-헐크는 다른 드라마들과 다르게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타티아나 마슬라니 주연의 쉬-헐크가 30분 짜리 법정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2021. 1. 4.
톰 홀랜드, 마블 '스파이더맨3'를 첫 오디션을 본 장소에서 촬영중 2021년 새해가 밝아도, 톰 홀랜드는 다가오는 세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를 위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톰 홀랜드가 MCU 영화 출연 6편째를 맞이하는 작품으로 세번째 영화는 다른 영화들보다 더 크고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배우 '크리스 프랫'과 함께 인스타 라이브 위드에서 톰 홀랜드는 자신이 현재 5년전 첫 오디션을 본 곳에서 스파이더맨3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몇 달 전부터 스파이더맨3를 촬영하기 시작했는데, 애틀랜타에서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이상했어요. 제가 오디션을 봤던 곳인데, 지금은 스파이더맨3를 찍고 있죠. 제가 오디션을 봤던 곳인데 말이예요. 이건 마치 제가 18살때 걸어 다녔던 그 문.. 2021. 1. 3.
잭 스나이더, DC '저스티스 리그'에 팬들이 좋아하는 배대슈 OST가 포함될 예정 * 본 글은 현재 개봉중인 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DCEU가 코로나로 2020년에 골머리를 썩다가 크리스마스에 겨우 '원더우먼 1984'를 전 세계 극장과 HBO 맥스를 통해 공개하여 예상보다 훌륭한 성적을 거둬 혜택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 2개월 뒤면 기대되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베로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원더우먼 1984'에서 사용된 OST인 한스 짐머의 '아름다운 거짓말'이 포함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 노래는 등장한다."고 답변하며 확인 했습니다. 이 OST는 상당히 호평받은 OST인데 배대슈에서는 브루스 웨인의 죽음 장면으로 시작되는 오프닝 장면에 사용 되.. 2021. 1. 3.
디즈니 & 폭스 합병전에 '판타스틱 4 vs 엑스맨'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었다 몇년 전, 월트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며 마블 스튜디오로 엑스맨과 판타스틱4의 판권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작년 디즈니 대주주의 날 행사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에 의해 '판타스틱4'영화의 첫 티저가 공개되면서 드디어 MCU의 판타스틱4를 볼 수 있게 되었죠. 새로운 팟캐스트 인터뷰에 따르면 디즈니 폭스 합병전에 '판타스틱 4 VS 엑스맨' 크로스오버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감독이 될뻔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폭스가 자신에게 찾아와 했던 말들을 그대로 말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그 영화에 대해 얘기 했습니다. 그 영화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 영화에 대해 생각했고 결국 그런 영화에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린그.. 2021. 1. 3.
DC '원더우먼 1984',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수익 1억 달러 돌파 오랜 연기끝에 작년 크리스마스에 HBO 맥스와 전세계 극장에서 개봉된 '원더우먼 1984'가 개봉이 되었고 전작과 다르게 호불호가 갈리지만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영화의 HBO 맥스 동시 개봉의 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미 HBO 맥스의 구독자 절반이 이 영화를 스트리밍 했다며 좋은 징조를 보였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의하면 이 영화는 전세계 박스 오피스에서1억 달러를 간신히 돌파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지난 주말 8,500만 달러의 오프닝 공연 수익 이후에 나온 소식입니다. 현재, 영국에서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영국 쪽은 모든 영화관이라던지 출입을 통제해서 상황이 많이 악화 되었지만, 그럼에도 원더우먼 1984는 초기 예상과는 다르게 기대치를 초과해서 운이 좋다면.. 2021. 1. 3.
제이 올리바, 벤 애플렉의 '더 배트맨' 영화는 팬들이 자랑스러워 했을 것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2017년 '저스티스 리그'의 부정적인 평가는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 영화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의심하게 만들었고, 결국 이 영화는 로버트 패틴슨을 새로운 배트맨으로 내세우며 다른 세계관으로 제작되고 있죠.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의 감독과 배우에서 떠난게 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 부족 때문에 떠났다는 말이 있는데, 저스티스 리그 스토리보드 작가인 '제이 올리바'에 따르면 절때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벤 애플렉과 개인적으로 그가 프로젝트를 떠나기 전에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 한 번도 배트맨이 되고 싶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 않았어요."라고 올리바는 트윗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의 솔로 영화에서 나오는 배트맨은 팬들을 자랑스럽게 했을것입니..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