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224 마블 '미즈 마블', 태국에서 촬영 시작 마블 스튜디오는 현재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져, 로키의 뒤를 이을 새로운 디즈니+ 작품들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인 배우, 이만 벨라니를 주연으로 카말라 칸을 주인공으로 한 '미즈 마블'이 현재 열심히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위터 미즈 마블 뉴스를 통해, 영화 감독인 '줄스 오로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방콕에서 미즈 마블의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알려주는 사진들을 공유했는데 이 쇼의 작업 제목인 '세르시'가 눈에 띕니다. 마블의 미즈 마블이 방콕으로 촬영 장소를 옮긴 이유를 아직 100% 알 수 없고, 주요 스토리나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술적인 관점에서 이 시리즈가 어떻게 촬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 2021. 4. 24. 대니 라미네스,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이후 새로운 팔콘이 되는지 언급 계속해서 내일 피날레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 관련 소식 입니다. 이 쇼는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들을 MCU로 소개를 했는데요. 그중 흥미로운 인물은 바로 대니 라미네스의 호아킨 토레스 중위일 겁니다. 최근, 스크린 랜트와의 인터뷰에서 대니 라미네스는 토레스가 샘 윌슨의 뒤를 이어 2대 팔콘이 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을 채 "마지막 화가 끝나고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저도 당신처럼 그들이 어디로 갈지 궁금해요. 왜냐하면 제가 알아야 할 것의 절대적 최소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에피소드가 나오고 있는데도 처음 보는 것 같이 신나요. 6화를 보고 나서 그 대답을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호아킨 토레스는.. 2021. 4. 23. 디즈니와 소니의 추가 협상 체결, 디즈니+로 스파이더맨 영화 합류 스파이더맨의 영화 저작권 문제는 최근 팬들에게 큰 관심사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마블 스튜디오는 거의 모든 마블 캐릭터들의 판권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스파이더맨만은 소니 픽처스에서 소유하고 있었는데 마블 측은 소니와 협상하여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통해 스파이더맨을 MCU에 합류 시켰죠.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니의 2022년 극장 개봉 작품들을 시작으로 "스파이더맨과 다른 마블 작품을 디즈니+에 스트리밍 하는 것을 약속한다"는 미국 소니 픽처스와 "대량 영화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소니 타이틀이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가로질러 운영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다만, 이는 미국 디즈니+ 한정이라고 하는군요. 아래는 소니 엔터테이먼트 사장의 디.. 2021. 4. 22. 제레미 레너, 마블 '호크아이'의 촬영 종료 이미지와 함께 메시지 공유 작년 12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던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을 주인공으로 하고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을 MCU에 소개하는 디즈니+ 호크아이 쇼가 촬영을 한지 5개월이 지나면서 슬슬 촬영 종료가 가까워졌을지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레미 레너는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의 새로운 세트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레너는 이 사진을 찍은 날이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이건 작별 인사가 아니다, 곧 다시 보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고 하는군요.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의 첫 촬영을 시작했을 때도 셀카를 찍어 공개하면서 촬영 시작을 알렸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촬영 마지막 날 셀카를 올리며 촬영 종료를 알리는게 훌륭한 마무리로 보입니다. 제레미 레너가 MCU 출연 10년 만에 받.. 2021. 4. 22. 마블 '왓 이프?'에 등장할 MCU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스티브 로저스?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인 '왓 이프?'는 올 여름 디즈니+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 쇼는 사실상 故 채드윅 보스만의 생전 마지막 MCU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더 브릭팬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MCU 프로젝트에 대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레고 마블 라인업이 유출 되었는데, 흥미롭게도 왓 이프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할 예정인데 피터 파커가 아닌 '스티브 로저스'라는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한다는군요. 스칼렛 위치 - 완다비전 화이트 비전 - 완다비전 모니카 램보 - 완다비전 캡틴 아메리카(샘 윌슨) - 팔콘 앤 윈터솔져 버키 반즈 - 팔콘 앤 윈터솔져 로키(With. 토르그) - 로키 레이디 로키 - 로키 캡틴 브리튼(페기 카터) - 왓이프? 좀비 캡틴 아메리카.. 2021. 4. 22. 팔콘 앤 윈터솔져의 줄리아 루이스 드레퓌스가 MCU에 합류한 이유 *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 에피소드 5화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5화에서 유명한 배우의 새로운 마블 캐릭터 카메오가 있을 것이라는 많은 광고가 있었고 5화가 방영되기 전에 많은 팬들은 이 특별한 카메오가 누굴지 생각했었습니다. 밝혀진 인물은 유명한 여배우 줄리아 루이스 드레퓌스가 연기한 원작에서 마담 하이드라로 알려진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이었죠.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프로듀서인 네이트 무어와 공동 제작자인 조이 나겔하우트는 줄리아 루이스 드레퓌스를 MCU에 합류시킨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그녀를 갖게 된 것은 정말 좋은 선물이었어요. 그녀는 정말 대단해요. 그녀와 케빈 파이기 사이의 초기 대화에서 그녀.. 2021. 4. 21. 마블 프로듀서,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시즌2 가능성 언급 인기리에 한 달 넘게 방영 중인 '팔콘 앤 윈터솔져'도 이제 이번 주에 피날레 에피소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완다비전도 성공작이지만 현재로서 반응만 보면 팔콘 앤 윈터솔져가 더 많은 관심을 모으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프로듀서 네이트 무어는 팔콘 앤 윈터솔져의 두 번째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며 "확실한 아이디어는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하는군요. "완다비전은 한 번만 할 수 있는 쇼라고 생각해요. 그녀(완다)는 다시 그 현실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 이야기는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이야기의 완전한 결말인데 반면, 팔콘 앤 윈터솔져의 경우에는 실제로 슈퍼 히.. 2021. 4. 21. 톰 히들스턴의 '로키' 드라마, 여러 시즌이 나올 수도 있다?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를 위한 드라마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한다고 발표한 순간, 모든 쇼가 다른 드라마들과 다르게 한정된 일회용 시즌으로만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다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이후 스튜디오는 여전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인 네이트 무어는 마블 디즈니+ 쇼를 위한 미래 시즌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팔콘 앤 윈터솔져'와 '로키'등을 가르키며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떠오르는 것은 그리고 그건 아마도 비밀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로키'에 정말 불손하고, 영리하고 멋진 많은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한 이는 일회성이 아닌 방식으로 여러 시즌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 2021. 4. 21. 대니 라미네스가 팔콘 앤 윈터솔져 이후 2대 팔콘으로 주목받는 이유 *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 에피소드 5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는 현재 승승장구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MCU의 이전 캐릭터들이 복귀하고 새로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데뷔를 했기 때문인데요. 그중 흥미로운 인물은 뭐니 뭐니 해도 1화부터 나와서 샘 윌슨을 도와주고 있는 '호아킨 토레스' 중위일 텐데 그는 원작에서 2대 팔콘인 만큼 기대가 큽니다. 최근 팔콘 앤 윈터솔져의 제작진 및 배우들이 이 시리즈에 대해 할리우드 리포터와 이야기했는데 논의된 주제는 호아킨 토레스 역의 대니 라미네스의 미래입니다. 샘 윌슨 역의 앤서니 매키는 그에게서 초창기 자신의 모습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얼굴에서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에 처음 합류했던 제 모습을 보.. 2021. 4. 19.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5화에서 스티브 로저스가 "떠났다"고 언급 *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 에피소드 5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인기리에 디즈니+에서 방영되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는 많은 면에서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가 나오지 않은 것만 제외하면 캡틴 아메리카의 4번째 작품이나 다름없는데요. 스티브의 사이드 킥이었던 샘과 버키를 중심으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존 워커라던지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는 스티브 로저스가 있습니다. 저번주에 방영한 에피소드 5화에서 스티브 로저스가 다시 한번 언급되는데, 샘이 워커에게서 뺏은 방패를 버키와 함께 던지며 진지한 대화를 하던 중 샘 윌슨의 입에서 "그가 떠났다."고 언급이 됩니다. 샘 : 이해해, 하지만 스티브는 떠났어. 버키가 고개를 끄덕인다. 샘 : 놀랄 수도 있지만, 이건 스티브가 어떻게 생.. 2021. 4. 19. 이전 1 2 3 4 5 6 7 ··· 23 다음